양평군,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백미 400포 통 큰 기부

지난 11월7일 연탄.난방비 기부에 이어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19/12/02 [09:38]

양평군,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백미 400포 통 큰 기부

지난 11월7일 연탄.난방비 기부에 이어

하인규 기자 | 입력 : 2019/12/02 [09:38]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 사랑의 쌀 전달식 모습(변영섭 부군수 전달식 참석)(사진제공=양평군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양평=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지난 11월28일 재단법인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이사장 김성혜)에서는 양평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들을 위해 백미 10kg 400포(12,000천 원 상당)를 양평군에 전달했다.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의 이번 백미 400포는 지난 11월7일 연탄 및 난방비 3,300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두 번째 동절기 이웃돕기로 12개 읍·면의 어려운 이웃 4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주탁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 본부장은 “동절기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은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행복을 나누고자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6년도부터 매년 백미와 연탄, 난방유 ,보청기 등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9년까지 지원한 금액은 총 3억1백만원에 달한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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