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직장맘 114권리지킴이는 중랑구 내 직장맘을 지원하는 9개 기관 및 단체 대표, 직장맘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참여기관 및 단체로는 중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중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중랑구여성인력개발센터, 중랑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중랑청소년성문화센터, 중랑통합부모회, 중랑마을넷, 초록상상, 녹색병원 등이다.
권리지킴이는 직장맘의 워라밸을 위한 자문, 각 분야에서 노동권, 모성권, 인권 보장을 위한 사회인식 변화를 촉구하고 실행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직장맘의 고충은 함께 풀어가야 할 사회적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일과 생활이 균형이 가능한, 모두가 행복한 중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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