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2020년 시정방향에 대해 최용덕 동두천시장이 직접 PT발표를 진행하며, 30만 평의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미래 국가산업의 중심이 동두천, 특히 상패동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건의한 내용에 대해서는 현장 확인을 통해 최대한 신속히 조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년인사회에 참여했던 한 상패동민은 “상패동이 동두천에서도 가장 낙후된 지역 중 하나인데, 이번 신년인사회를 통해 상패동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며, “앞으로도 상패동 주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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