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신북IC일원 교통혼잡구간 개선대책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0/01/17 [11:43]

포천시, 신북IC일원 교통혼잡구간 개선대책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0/01/17 [11:43]

▲ 박윤국 포천시장 신북IC일원 교통혼잡구간 개선대책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주재 모습 (사진제공=포천시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포천=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포천시는 지난 14일 신북IC일원 교통 혼잡 개선 대책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신북IC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나들목 진․출입부로, 고속도로와 43번 국도를 이용하는 차량이 집중되는 교통체증 구간이다.

 

포천시는 고속도로 개통 이후 신호주기 조정 및 교통질서 계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나 교통정체가 해소되지 않아 교통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날 보고회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 포천경찰서경비교통과장, 신북면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 및 건의사항이 반영된 최종보고를 청취했다.

 

또한 신북IC 주변 교통신호체계 최적화는 물론 시설물(교통안전시설물, 도로구조개선) 개선 방안도 폭넓게 논의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번 용역에서 도출된 신호체계 및 도로 구조개선 사항을 반영하여 극심한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시민의 교통편의를 증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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