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소방서는 소방공무원 244명, 의용소방대 179명 등 총 423명의 소방인력과 35대의 소방장비를 운용해 특별경계근무를 진행한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소방서는 서장 중심의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와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119구조.구급 대응태세를 확립하며 생활안전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최성희 서장은 “설 연휴 기간 철저한 대비로 귀성객과 주민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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