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손에진이 최근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피로가 누적돼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며 “현재는 치료를 마치고 촬영장으로 무사히 복귀했다”고 밝혔다.
손예진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중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윤세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다.
특히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 19일 방송된 10회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14.6%, 최고 15.9%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설 연휴 동안 결방한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2월 1일 방송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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