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민생경제 현장 살펴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0/02/11 [08:51]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민생경제 현장 살펴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0/02/11 [08:51]

▲ 황범순 부시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용현산업단지 현장 방문 모습(사진제공=의정부시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황범순 부시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용현산업단지 현장 방문 모습 (사진제공=의정부시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의정부=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2월 7일 용현산업단지와 의정부제일시장을 방문해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민생·경제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용현산업단지는 223개 업체가 입주하여 3천70명이 근무하는 제조기업 밀집지역이며, 의정부동에 위치한 3개의 전통시장과 의정부역 지하상가, 의정부녹색거리, 의정부로데오거리는 1천800여 점포, 월 유동인원 80만 명에 달하는 의정부시 대표 상점가 밀집지역으로서 시는 이들 지역에 집중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황 부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을 통해 확산되면서 대중국 수·출입 기업의 타격이 예상되고, 불안감 증대로 소비시장이 위축되어 경기 하락에 대한 우려가 심각한 가운데, 현장 실태를 철저히 파악해야 한다는 판단 하에 이번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이날 열린 간담회는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대표단,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장 등이 참여하여 피해현황, 건의사항, 예방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중소기업, 소상공인 측은 감염 예방을 위해 자체노력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업종별, 유통라인별 피해범위가 달라 정확한 실태 파악이 어렵지만 이전 대비 방문 고객 및 매출이 감소하였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으며, 사태 장기화시 원자재 수출입 기업 피해가 불가피함에 따라 시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황범순 부시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2003년 사스, 2015년 메르스보다 더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소비심리가 급격하게 위축되는 양상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겪는 어려움을 통감하고 있다”고 답하며 “현 사태와 관련하여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경제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재정·세제지원 및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한 대응시책을 조속히 추진하고 관련 단체와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재정경제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경제 T/F팀을 구성하여 다중이용시설 소독,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및 감면,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경영자금·특례보증 지원 등 피해예방 및 대응방안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관내 기업의 피해상황 파악과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중소기업 피해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화보]박소담 “봉준호 감독, ‘기생충’ 현장에서도 이미 위대해 보였다”
1/6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