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체온측정 코로나19 예방봉사시 본청 방문객 대상 코로나19 감염증 전파차단 예방수칙 봉사
지난 12일 17번째 확진자가 음성판정으로 퇴원한 이후에도 바르게살기협의회는 구리시청 본관 1층, 2층 및 별관 입구에서 공직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증 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체온측정 봉사활동을 21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회원들은 오전 8시부터 점심시간까지 각 장소마다 2명씩 배치되어 체온측정 후 정상적으로 완료된 직원과 방문객들에게는 안심 스티커를 부착하고, 예방 수칙 등 감염예방 요령을 철저히 안내하고 있다.
오형근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장은“코로나19 감염증 전파차단을 위해 기본적인 초기 절차인 체온측정을 실시하며 혹시나 모를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구리시를 기여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재난.재해 시 적극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바이러스 퇴치 전선에서 협조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구리시협의회 오형근 회장님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렵고 힘든 시기의 노력들이 함께 할 때‘구리 시민행복 특별시’는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에서는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을 위하여 후원 물품 및 김장 김치 전달 봉사 등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구리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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