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소방서 어린이집 소방안전교육 모습 (사진제공=중랑소방서)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중랑소방서 어린이집 소방안전 교육 모습 (사진제공=중랑소방서)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중랑=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중랑소방서(서장 최성희)는 지난 19일 관내 ‘드림어린이집’ 원생과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위급상황 발생 시 판단력이 부족하고 신속한 대처가 어려운 어린이의 행동 특성을 고려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서에서 하는 일 ▲빛ㆍ연기 소화기 체험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 ▲‘불 나면 대피 먼저’ 화재 대피 훈련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하면 어린이는 당황하기 쉽다”며 “평소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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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