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보광사 주지 혜성스님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고, 도움의 손길이 널리 펼쳐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자비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취지를 전했다.
전달식에 함께한 주민정 관장은“파주 보광사에서는 양주시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도움을 주고 계셔서 감사하다.”라며“무료급식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파주 보광사의 따뜻한 희망의메시지를 잘 전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파주 보광사(주지 혜성스님)와 신도회는 작년 7월부터 양주시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과 식료품(쌀, 과일 등) 등을 기증하며 자비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에서는 양주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하고 지역사회내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여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며, 후원과 관련한 사항은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로 문의하면 된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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