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 '코로나19' 대비책 마련 철저한 준비 지시
정부 위기경보 "심각" 격상에 대응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0/02/23 [19:10]
▲ 안병용 의정부시장 '코로나19'관련 정부 격상 '심각' 대응 긴급회의 주재 모습 (사진제공=의정부시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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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 안병용 시장.황범순 부시장 정부 '코로나19' '심각'격상 관련 긴급대책 회의 주재 모습 (사진제공=의정부시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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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월 23일 오후 3시 코로나19 범정부대책영상회의에 참석한 후 市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응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코로나19 범정부대책회의에서 정부의 위기경보 단계를 현재의 ‘경계’단계에서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시켰다.
회의를 주재한 안병용 시장은 중앙정부가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단계로 격상한 만큼 단계별 대응계획을 철저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확대운영,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한 방역대책, 다중이용시설의 운영, 확진자 발생시 치료 및 관리 대책 등을 철저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현재 확진환자는 없으며 자가격리 10명, 능동감시 2명을 관리하고 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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