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반인륜적 '코로나19' 대처에 국내 민간단체 및 민족기업 나섰다!

일본의 조선학교 유치원 제외한 마스크 배부에 항의 및 쌍방울 등 민족기업들, 재일 조선학교 ‘코로나19’ 마스크 지원 나서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0/03/18 [09:00]

일본의 반인륜적 '코로나19' 대처에 국내 민간단체 및 민족기업 나섰다!

일본의 조선학교 유치원 제외한 마스크 배부에 항의 및 쌍방울 등 민족기업들, 재일 조선학교 ‘코로나19’ 마스크 지원 나서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0/03/18 [09:00]

▲ 아태평화교류협회와 쌍방울그룹 조선학교 지원 협약식( 좌로부터 쌍방울그룹 방용철 대표이사, 일본 우리하나 구행사 이사장, 아태협 안부수 회장)(사진제공=아태평화교류협회)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사)아태평화교류협회(안부수 회장)는 13일 국내 민간단체와 함께 일본의 반인륜적 행태에 대해 성토하며 강력 하게 항의했다.

 

안부수 회장은 “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가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유치원에 마스크를 배포하면서 조선학교 유치원을 제외한 것은 반인륜적 처사”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일본 정부의 비상식적 행태에 대한 보도가 이어지자 아태협과 함께 한국의 민간단체들은 일본 정부의 반인도적 행태에 항의하는 한편 재일 조선학교에 마스크를 지원하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재일 조선학교 마스크 지원사업에 동참한 국내 민간단체는 사)아태평화교류협회와 함께 우리경제협력기업협회, 겨레살림공동체, 대한민국 여성회 등 동참했다.

 

▲ 사)아태평화교류협회와 쌍방울 그룹 초청으로 모국인 한국땅 밟은 재일동포 연합체 '우리하나'(사진제공=아태평화교류협회)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참여한 기업으로는 토종민족기업 쌍방울과 나노스, 광림, 필룩스 등 의식 있는 기업들이 동참해 국내 민간단체와 함께 일본 재일동포들과 연대해 재일 조선학교 마스크 지원 사업을 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일본의 잘못된 행태는 이번 ‘코로나19’ 마스크 사건 보다 앞서 조선학교 대상으로 무상급식 지원을 제외시킨 바 있으며, 이로 인해 한국의 민간단체와 재일동포들이 연대하여 부당한 일본 아베정부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는 중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 마스크배포 대상에서 재일 조선학교를 제외시켰다.

 

한편 사)아태평화교류협회는 일본정부의 무관심과 차별 가운데 민족의 글과 문화를 지키려는 조선학교를 돕기 위해 지난 2019년 토종민족기업인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지원받은 내의류 등 수 억원 상당을 조선학교로 보냈으며, 이 외에도 꾸준하게 재일 조선학교를 후원하고 있다.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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