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저블맨’, 2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일일 관객수 2만명대 ‘침체’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0/03/25 [10:17]

‘인비저블맨’, 2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일일 관객수 2만명대 ‘침체’

박동제 기자 | 입력 : 2020/03/25 [10:17]

▲ ‘인비저블맨’-‘1917’-‘다크 워터스’ <사진출처=해당 영화 포스터>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영화 <인비저블맨>이 <1917>, <다크 워터스>, <정직한 후보>, <세인트 아가타> 등을 꺾고 2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다만 현재 영화관은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피해를 직격탄으로 맞으며 비상이 걸렸다. 전국적으로 확산된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관객수가 전년 동월 대비 급격하게 감소하며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 극장가의 총 일일 관객수는 2만명대를 기록하며 불황을 겪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4일 예측할 수 없는 공포 <인비저블맨>은 521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50만 436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인비저블맨>은 <겟 아웃>, <어스> 제작진이 만든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예측할 수 없는 공포를 다룬 영화다.
 
<인비저블맨>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는 상반기 최고의 마스터피스 <1917>(67만 6039명)이, 3위는 <스포트라이트> 제작진 충격 고발 실화 <다크 워터스>(10만 8239명)가, 4위는 라미란-김무열-나문희-윤경호 주연 <정직한 후보>(152만 3417명)이, 5위는 전도연-정우성-배성우-윤여정-정만식-진경-신현빈-정가람 주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61만 4218명)이 차지했다.
 
뒤이어 <작은 아씨들>, <스타 이즈 본>, <트루먼 쇼>, <세인트 아가타>, <어바웃 타임> 등이 박스오피스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영화계는 현재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예정됐던 일정들이 잇따라 취소되고 있다. <결백>, <사냥의 시간>, <콜>, <기생충: 흑백판>, <후쿠오카>, <침입자>, <주디>, <뮬란>, <나의 촛불>, <부니베어: 원시시대 대모험>, <콰이어트 플레이스2>, <블랙 위도우> 등 다양한 작품들이 시사회 및 홍보 일정 등을 전면 취소하며 개봉을 잠정 연기했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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