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윤국 포천시장 일동면이장협의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기념촬영모습 (사진제공=포천시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박윤국 포천시장 수입2리마을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포천시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포천=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일동면이장협의회(회장 김영석)와 수입2리마을회(이장 맹호익)는 지난 2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성금 각200만원을 포천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석 일동면 이장협의회장과 임원진, 수입2리 이장 맹호익, 윤태헌 노인회장, 김광수 일동농협장, 김남현 일동면장 등이 함께 했다.

김영석 이장협의회장과 맹호익 이장은 “생각지도 못한 코로나19라는 재난상황 속에서 많은 분들이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어 성금을 기탁하기로 했다”며 코로나 방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하루빨리 국가적 위기에서 벗어나 모두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로 시민들이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가운데에서도 일동면 이장협의회와 수입2리 마을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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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