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구리시]나태근 후보,‘청소와 선거운동 병행’등 이색 선거운동휴일 공원주변등 안전하고 청결한 구리시 만들기
지난 2일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나 후보는 코로나19 극복 차원에서 꾸준히 방역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정식에 앞서 지하철 계단 난간 닦기, 시민들에게 손 소독제 발라주기 등 방역을 시작으로 지난 5일에는 나 후보와 유세단이 장자못공원과 갈매중앙공원을 돌며 쓰레기줍기 등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구리시민들을 위해 선거운동을 병행했다.
나 후보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자칫 해이해진 시민들의 안전의식에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방역활동과 거리청소를 멈추지 않고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나 후보는 피켓으로 후보의 이름을 알리기보다는 공약에 초점을 맞춘 현수막으로 공약 알리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자신의 이름보다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주력하는 일하는 후보로서의 돋보이는 선거유세 방식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나 후보는“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지만 시민들이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제대로 된 후보를 선택하는데 알릴 수 있도록 시민들속에서 더 발로 뛰겠다고”말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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