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연DAY”는 “사랑하는 가족을 연결하는 행복한 DAY”의 줄임말로 백마 크리닝, ㈜일등 라이스, SM모던 라이프, ㈜하나드림 이엔티, 해남청과 등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진행한다.
매월 11일을 전·후로 경찰관이 직접 코로나19 방역물품인 마스크와손 세정제, 쌀, 생필품 등을 가정폭력 등 재발 우려 가정 중 형편이 어려운 2가정에 전달하고 상담을 진행하는 가족관계 회복 시책이다.
10일 가정폭력 등으로 지속 관리해 오던 재발우려 2가정을 직접방문,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서로 간의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유희정 구리경찰서장은 “화목한 가정은 젠더폭력 등 우리사회의 각종 폭력의 악순환을 끊는 시발점인 만큼, 이번 사가연 DAY를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하여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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