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이벤트프로모션협회는 박람회, 전시회, 컨벤션, 문화 및 스포츠이벤트, 판촉이벤트 등 국가, 지자체, 기업, 단체가 개최하는 각종 이벤트와 이와 관련된 산업진흥을 도모해 국내 경제발전과 풍요로운 국민생활을 실현하고 국제 교류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국내 관련업계 최초로 1998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았으며 올해로 23년째를 맞고 있다.
소달영 회장은 협회의 다양성 확보와 미래산업으로서의 산업협회 정체성 구축을 통하야 ▶이벤트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사업추진(외국인포함) ▶미래이벤트 산업을 위한 융합 사업 개발(협회명 및 사업목교 개정) ▶한국형 이벤트 상품개발과 시장 개척(플래그쉽 역할 강화) ▶이벤트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 개발 및 대정부 활동(이벤트 발전법) 산자부소속으로 변화를 도모 ▶아시아 대표 한국 이벤트 산업협회 구축 ▶이벤트 산업인 친목 및 유대 강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소달영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하여 “먼 미래를 염려하며, 변화에 앞서 가고자 합니다.人無遠慮必有近憂 (인무원려필유근우)以不變 應萬變(이불변응만변).” “미래를 위한 새로운 협회로의 목적과 협회의 다양성 확보,미래 산업으로서의 산업협회 정체성 구축을 목표로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소달영 회장은 건국대 문화콘텐츠 박사이며 강원대학교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미라클미디어시스템,(주)미라클월드와이드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