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팀은 임미영(팀장), 최수빈(주임), 이강산(주임) 3명으로 평소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이 많았으며, 구리소방서 교육담당자 협조 아래 2인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다음 달 9일 의정부에서 열리는 '경기북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최초 목격자 심폐소생술 실시로 소생률을 향상시키고자 퍼포먼스 형식으로 진행되며,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팀은 소방청 주관의 '제9회 대한민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경기북부 대표로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김종성 재난예방과장은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를 방문하여 "본업에도 불구하고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훈련에 최선을 다해주는 모습에 감사 드리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이 널리 전파되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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