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4일에는 4개의 지역복지관 중 하나인 면목종합사회복지관(대표자 김영미)에 기부금을 전달하였으며, 동 기부금은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 대상 마스크 지급에 이용될 예정이다.
2019년 12월 처음 발생한 코로나19 감염증은 2020년 6월인 현재까지 신규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어 전국민이 감염 예방에 적극 노력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에게는 코로나19 예방에 필수적인 마스크의 구입이 상대적으로 더욱 부담스러운 바, 안정적 일상생활에 다소 영향을 주는 실정이다.
중랑지사는 이렇게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질병 확산의 방지를 위하여 마스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민병현 중랑지사장은 “마스크 지급으로 중랑구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질병확산을 예방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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