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남 구리시장, 제65회 현충일 ‘호국영령 유튜브 추모’

코로나19 확산 차단위해 추모식 취소 후 언택트 영상 ‘애틋한 마음’ 전해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0/06/07 [12:02]

안승남 구리시장, 제65회 현충일 ‘호국영령 유튜브 추모’

코로나19 확산 차단위해 추모식 취소 후 언택트 영상 ‘애틋한 마음’ 전해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0/06/07 [12:02]

▲ 안승남 구리시장 제65회 현충일 맞아 인창동 현충탑 찾아 분향 모습 (사진제공=구리시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안승남 구리시장 언택트 방식 현충일 추념사 영상 모습 (사진제공=구리시청)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구리=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안승남 구리시장은 지난 6일‘제65회 현충일’을 맞아 인창동 현충탑에서 윤호중 국회의원 등과 함께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분향했다. 앞서 구리시 유튜브 영상을 통해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그 가족을 조국의 품에 바치신 유가족에게도 깊은 위로와 존경을 표했다.

 

안승남 시장은 생활속 거리두기 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는 어려운 상황에서 감염 우려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해마다 진행해오던 추념식을 취소했다. 대신 거리두기 일환으로 언택트(Un-tact)방식의 영상촬영으로 일신의 평안보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영전에 삼가 애도를 표하며, 애틋한 마음을 담아 유튜브에 게시했다.

 

추념사에서 안승남 시장은“해마다 이맘때면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념하며 영전에 경의를 표하고 명복의 시간을 가져왔으나, 올해는 년 초부터 사상 유례 없는 세계적 대유행,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쟁으로 부득이하게 영상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 너무나도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해를 구했다.

 

그러면서“우리가 겪는 이 위기도 온몸으로 나라를 지켜낸 우리 아버지들의 용기와 우리 어머니들 희생의 DNA를 이어받아 잘 이겨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국민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선조들이 역경을 딛고 피 흘려 뿌렸던 그날의 숭고한 정신은 수백년, 수천년의 번영을 떠받치는 힘 바로 위대한 뿌리이며, 우리 기억에 애국의 정신으로 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 분들이 합당한 예우에 맞는 보훈 제일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안승남 시장은“구리시는 지난 2019년 3월 전국 최초로‘국가유공자의 날’을 조례로 제정하고, 올해 국가유공자 기록화 사업‘잠들지 않는 이야기’두 번째 책자가 발간된데 이어, 최근 구리시 수택동 한강변이 구한말 의병활동의 정점을 찍었던 13도창의군의 집결지라는 것이 지역사회 내에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고 소개했다.“이에 따른 기념사업을 추진하는 등 구리시는 독립운동가 한 분 이라도 독립운동의 한 장면이라도 더 찾아내어 나라사랑 태극기 도시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리시는 코로나19 여파로 공식적인 현충일 기념행사는 진행하지 않는 대신 마스크를 착용한 일반 추모객을 위해 당일 오전 7시경부터 오후 1시까지 현충탑을 개방하여 경건한 분위기에서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기며 충의와 위훈을 기리도록 했다.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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