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장마철 폭우에 대비해 지붕 수리, 집안 청소 등 안전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실시했다.
이태순 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소외된 이웃에게 청결한 주거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전윤구 광적부면장은 “지역 주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활동으로 장마철 침수 피해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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