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 5일간 혈장공여 채혈 마쳐단체 참여 546명 중 409명 혈장 완료 137명 조건 미달, 개별 성도 103명 혈장공여 참여 완료
신천지 관계자는 앞서 이번 단체 혈장공여와는 별개로 103명의 성도들이 개별적으로 혈장 공여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신천지 대구교회 성도 총 512명이 혈장 공여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신천지 대구교회 관계자는 "이번 단체 혈장 공여 기간 동안 의료진들과 시민들께서 많은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셔서 너무나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현장에서 수고해주신 의료진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혈장 공여는 이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질병관리본부와 논의하면서 치료제 개발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를 이겨낸 성도들의 혈장이 혈장치료제의 원료로 활용되어 많은 분들이 완쾌되시길 바라며, 코로나19 종식을 앞당기는 좋은 결과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고 말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