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 에어컨 지원 사업 완료북부권역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40가구 쿨~럭(Cool luck) 사업 추진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의 지속적 발생으로 인해 장시간 외출이 어려운 주거 취약계층이 다가오는 폭염에도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에어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희정 센터장(대행)은 “폭염에 고통받기 쉬운 주거취약계층에 에어컨 설치를 지원한 것처럼 앞으로도 이웃에게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살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희망케어센터는 매년 폭염 특보 발령 시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는 등 꾸준하게 북부권역 주거취약계층의 안전을 지키는 활동을 지속해 왔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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