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사회복지의 날에는 지역복지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기념식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별도의 행사 없이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만 실시했다.
이날 한완수 회장은 “평범한 일상이 멈춘 힘든 시기에 더욱 어려운 분들을 위해 힘쓰는 동두천시 사회복지사 분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항상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표창 수상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일수록, 사회복지 종사자의 한사람으로서 포용적 복지 돌봄과 배움을 지원하고, 우리사회 취약계층이 행복한 삶을 이어갈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훈훈한 감동을 더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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