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수도권 언택트 여행지’ 자연과 하나되는 길, 양평 물소리길을 걷다......

'기차와 자연' 양평과 함께하는 시간 .... 자연의 이야기를 듣다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0/10/15 [11:21]

[특집기사]‘수도권 언택트 여행지’ 자연과 하나되는 길, 양평 물소리길을 걷다......

'기차와 자연' 양평과 함께하는 시간 .... 자연의 이야기를 듣다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0/10/15 [11:21]

▲양평 물소리길 전체 코스(사진제공=양평군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양평 물소리길 (사진제공=양평군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양평=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밀집된 실내활동이 어려워지자 양평 물소리길을 찾는 도보여행객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양평 물소리길은 남한강과 북한강의 맑은 물소리와 자연의 소리를 느낄 수 있는 걷는 여행길로 중앙선 전철의 역과 역을 연결해 외부 방문객들이 이용하기 쉽도록 코스를 개발했으며, 시골마을의 골목골목을 여행하며 아늑한 옛 고향의 따스함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됐다.

 

양평 물소리길은 양평의 남한강과 북한강을 모티브로 2013년에 처음 개장해 2015년에는 3, 4, 5코스를 추가로 개장했고, 이후에도 도보객의 편의에 맞게 지속적으로 개편, 현재는 57km, 6개 코스로 운영 중이다.

 

북한강에서 남한강으로 흑천으로 이어지는 물길을 따라 자연의 소리를 벗 삼아 시골마을의 골목과 숲을 걷는다. 양수역에서 첫 번째 코스가 시작돼 신원, 아신, 양평, 원덕, 용문역을 연결하는 6개 코스는 접근하기도 쉽고 모든 코스가 10km 내외라 한나절이면 한 코스를 완주할 수 있다.

 

물소리길은 사계절 항시 개방되어 있으며 계절별로 추천하는 코스가 있다.

 

3월부터 4월까지는 얼었던 하천이 흐르고 나무와 산에 새싹이 돋는 것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1코스 문화유적길’을 추천하며, 그해의 첫 트래킹을 싱그럽게 시작할 수 있다.

 

4월부터 5월에는 ‘4코스 버드나무나루께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벚꽃길과 푸릇푸릇한 버드나무길을 즐기고, 날이 조금씩 더워지는 5월에서 6월에는 마을뒷산과 마을길을 걸으며 코스 중간에서 유명한 옥천냉면을 맛 볼 수 있는 ‘3코스 강변이야길’을 추천할 만 하다.

 

7월에서 8월은 무더운 여름철로 걷기길을 탐방하기에 힘이 드는 계절이지만 한여름에도 서늘한 원복터널, 기곡터널이 있는 ‘2코스 터널이 있는 기찻길’은 도보객을 유혹한다.

 

그리고 더위가 한풀 꺽이는 9월에는 ‘5코스 흑천길’의 고즈넉한 자연풍경과 푸른 가을하늘 아래 흑천의 징검다리를 건너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0월에는 ‘6코스 용문산은행나무길’에서 양평의 군목이기도 한 노란색 은행나무길을 걸으며 용문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 물소리길 1코스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양평 물소리길 (사진제공=양평군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물소리길 1코스(문화유적길, 양수역~신원역)

 

양수역에서 출발해 신원역까지 이어진 물소리길 1코스는 8.4km로 이동시 3시간 가량 소요된다. 양수역~부용리~한음이덕형신도비(인증대)~샘골고개(산길)~몽양여운형생가~신원역으로 이어진 코스는 한음이덕형선생의 유적지와 몽양여운형생가를 들려 그분들의 정신 및 사상을 기릴수 있는 숙연함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시작지점인 양수역에서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와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이라는 양평의 관광명소를 만날 수 있다.

 

▲ 물소리길 2코스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양평 물소리길 (사진제공=양평군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물소리길 2코스(터널이 있는 기차길, 신원역~아신역)

 

신원역에서 출발해 국수역, 아신역까지 이어지는 2코스는 8.6km로 이동시 3시간 가량 소요된다. 신원역~4대강수변공원~신원교토끼굴~질울고래실마을~국수역~원복터널~기곡터널~물소리길센터(인증대)~아신역으로 이어진 코스는 남한강변을 따라가며 시원한 풍경화를 감상할 수 있고, 폐철길을 따라 2개의 터널을 지날때마다 시원함과 아름다운 이벤트를 감상할 수 있다.

 

▲ 물소리길 3코스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양평 물소리길 (사진제공=양평군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물소리길 3코스(강변이야기길, 아신역~양평역)

 

아신역에서 출발해 양평역까지 이어지는 3코스는 11.4km로 이동시 3시간 30분 가량 소요된다. 아신역~물소리길인증대(산길)~옥천레포츠공원~들꽃수목원~천주교양근성지~양근섬~양평역으로 이어진 코스는 아신역 주변의 산수유마을과 산길을 오르내리는 재미와 함께 들꽃수목원과 천주교 양근성지를 지나간다. 특히, 2020년에 새로운 코스로 개편한 양근섬과 부교는 물소리길의 새로운 포인트로 남한강과 양근대교, 양평시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명소로 꼽힌다.

 

▲ 물소리길 4코스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양평 물소리길 (사진제공=양평군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양평 물소리길 완주 스탬프 (사진제공=양평군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물소리길 4코스(버드나무나루께길, 양평역~원덕역)

 

양평역에서 출발해 원덕역까지는 이어지는 4코스는 10.4km로 이동시 3시간 30분 가량 소요된다. 주요지점으로는 양평역~갈산공원(벚꽃길,버드나무길)~양평해장국거리~인증대~원덕역으로 이어지며, 4월이면 끝도 없이 만개한 벚꽃과 남한강, 흑천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진풍경이 이뤄진다. 또한, 5일장이 열리는 양평 전통시장은 시골의 여유와 정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며 다양한 볼 거리, 먹을거리를 함께 제공해 준다.

 

▲ 물소리길 5코스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양평 물소리길 (사진제공=양평군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물소리길 5코스(흑천길, 원덕역~용문역)

 

물소리길 5코스는 7km의 흑천길로 물소리길 중 제일 짧고 물소리를 가장 많이 들을 수 있으며 가장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코스다. 총 2시간 가량이 소요되며, 흑천이라는 명칭은 바닥의 돌맹이 색깔이 검정색이어서 물색깔이 검게 보여 흑천이라 한다. 흑천은 다양한 어종이 풍부하여 4월에서 6월에 흑천길을 걷다 보면 다양한 어종을 채취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또한, 양평시장과 더불어 용문역 앞에서는 5, 10일 마다 용문천년전통시장이 열려 여러 가지 즐길 거리가 만끽할 수 있다.

 

▲ 물소리길 6코스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양평 물소리길 (사진제공=양평군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물소리길 6코스(용문산 은행나무길, 용문역~용문산관광지)

 

물소리길 마지막 코스인 용문산 은행나무길은 10km로 이동시 3시간 30분 가량 소요된다. 흑천을 따라 마을길을 지나 산을 두 번 넘으면 코스의 종착지인 용문산관광지에 이른다. 용문산관광지는 양평의 관광명소 중 하나로 신라의 마직막 왕인 경순왕의 아들 마의태자가 심었다고 전해지는 수령이 1,100년 이상인 은행나무를 볼 수 있다. 용문사가 위치한 용문산은 산세가 웅장하고 경관이 아름다워 예부터 ‘경기도의 금강산’으로 불렸다.

 

걷기에 좋은 환경을 두루 갖춘 양평 물소리길은 매년 도보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성장해오고 있으며 각종 기관에서 실시한 걷기 여행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또한, 블로그, SNS 등에서 양평 물소길로 검색하면 물소리길의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으며, 다시 방문하고 싶은 도보 여행길로 추천되고 있다.

 

물소리길은 자연과 내가 하나가 되는 길.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길이다. 초록빛의 풀들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물소리, 바람소리, 나뭇잎들이 만들어내는 바스락거리는 소리까지.... 자연의 소리는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준다.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도 평온해지고 행복해지는 길이다. 이번 주말엔 경의중앙선을 타고 물소리길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번역기로 번역한 영문기사(전문)입니다.Below is an English article (full text)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Yangpyeong = Break News, Northeastern Gyeonggi Province) Reporter Ha In-gyu = The number of walking tourists visiting Yangpyeong Mulsori-gil is increasing as the crowded indoor activities become difficult due to the prolonged coronavirus outbreak. Yangpyeong Mulsori-gil is a walking tour path where you can feel the sound of the clear water and nature of the Namhan River and Bukhan River, and developed a course to make it easy for outside visitors to use by connecting stations and stations of the Jungang Line train. Traveling through the alleys of rural villages It is designed so that you can feel the warmth and relaxation of your hometown.

 

Yangpyeong Mulsori-gil was first opened in 2013 with the motif of the Namhan River and Bukhan River in Yangpyeong, and opened additional courses 3, 4, and 5 in 2015, and has been continuously renovated to suit the convenience of walkers, and is now 57km and 6 courses. It is in operation.

 

Walk through the alleys and forests of rural villages with the sound of nature along the water path from Bukhan River to Namhan River to Heukcheon. The first course starts at Yangsu Station, and the six courses connecting Sinwon, Ashin, Yangpyeong, Wondeok, and Yongmun Stations are easy to access and all courses are within 10km, so you can complete one course in one day.

 

Mulsori-gil is open all year round and there are recommended courses for each season.

 

From March to April, we recommend the ‘Course 1 Cultural Heritage Road,’ where you can see the frozen rivers flowing and sprouts growing on trees and mountains, and you can start your first trek in the year.

 

From April to May, you can enjoy beautiful cherry blossom paths and green willow paths while walking the '4 course willow tree path', and from May to June when the day gets hotter, you can walk along the mountain and village paths behind the village. It is worth recommending the '3-course riverside story' where you can taste the famous Okcheon cold noodles in the middle.

 

July-August is the hot summer season, and it is a difficult season to explore the walking trails, but even in the middle of summer, the “Train Track with Two-course Tunnel” with the Wonbok Tunnel and the Gigok Tunnel attracts walkers.

 

And in September, when the heat breaks down, you can enjoy the quiet natural scenery of the “5-course Heukcheon-gil” and the fun of crossing the stepping stone bridge of Heukcheon under the blue autumn sky.

In October, when the cool breeze starts to blow, you can feel the atmosphere of Yongmunsan by walking along the yellow ginkgo tree road, which is also a chaplain in Yangpyeong, on the 6 course Yongmunsan Ginkgo Tree Road.
 
Mulsori-gil Course 1 (Cultural Heritage Road, Yangsu Station-Sinwon Station)


Course 1 of the Mulsori-gil, which starts from Yangsu Station and continues to Sinwon Station, is 8.4 km and takes about 3 hours. Yangsu Station-Buyong-ri-Haneum Lee Deok-hyung Shintobi (Certificate of Education)-Saemgol Pass (Mountain-gil)-Mongyang Yeounhyeong's Birthplace-Shinwon Station. Makes you feel. Also, at Yangsu Station, the starting point, you can meet Yangpyeong's tourist attractions called “Doomulmeori”, where the Bukhan River and Namhan River meet, and “Semiwon,” a garden of water and flowers.

 

Mulsori-gil course 2 (train with tunnel, Sinwon Station-Asin Station)


The 2nd course from Sinwon Station to Guksu Station and Asin Station is 8.6 km and takes about 3 hours. The course leading to Sinwon Station-Four Rivers Waterfront Park-Sinwon-gyo Rabbit Cave-Jilwool Whale Room Village-Guksu Station-Wonbok Tunnel-Gigok Tunnel-Mulsori-gil Center (Certificate University)-Asin Station, you can enjoy the cool landscape along the Namhan River. There are two tunnels along the abandoned railroad, so you can enjoy the coolness and beautiful events.

 

Mulsori-gil Course 3 (Gangbyeon Story-gil, Asin Station-Yangpyeong Station)


The 3 course from Asin Station to Yangpyeong Station is 11.4 km and takes about 3 hours and 30 minutes. The course that leads from Asin Station to Mulsori-gil Certification University (Mountain Road)-Okcheon Leports Park-Wild Flower Arboretum-Catholic Church Yanggeun Seongji-Yanggeun Island-Yangpyeong Station is a fun way to go up and down the mountain path and the Sansuyu Village around Asin Station. Passing by In particular, Yanggeun Island and Bugyo Bridge, which were reorganized as a new course in 2020, are considered as new points of Mulsori-gil, and are considered to be famous spots where you can see the Namhan River, Yanggeun Bridge, and downtown Yangpyeong at a glance.

 

Mulsori-gil course 4 (willow naruke-gil, Yangpyeong Station-Wondeok Station)


The 4 course from Yangpyeong Station to Wondeok Station is 10.4km and takes about 3 hours and 30 minutes. The main points are Yangpyeong Station~Galsan Park (Cherry Blossom Road, Willow Tree Road)~Yangpyeong Haejangguk Street~Yeonjeongdae~Wondeok Station, and in April, you can enjoy the endless cherry blossoms, Namhan River, and Heukcheon. . In addition, Yangpyeong Traditional Market, where the 5-day market is held, allows you to experience the relaxation and affection of the countryside and provides a variety of things to see and eat.

 

Mulsori-gil course 5 (Hukcheon-gil, Wondeok Station-Yongmun Station)


The 5th course of Mulsori-gil is a 7km-long Heukcheon-gil, the shortest among the mulsori-gils, and the most comfortable way to walk. It takes about 2 hours in total, and the name Heukcheon is called Heukcheon because the color of the stones on the floor is black and the color of water is black. Heukcheon is rich in various fish species, and walking along the Heukcheon-gil from April to June is crowded with people collecting various fish species. In addition to Yangpyeong Market, Yongmun Millennium Traditional Market is opened every 5 to 10 days in front of Yongmun Station, where you can enjoy various things to enjoy.

 

Course 6 Mulsori-gil (Yongmunsan Ginkgo Tree-gil, Yongmun Station-Yongmunsan Tourist Area)


Yongmunsan Ginkgo Tree Road, the last course of Mulsori-gil, takes about 3 hours and 30 minutes to travel 10km. After passing through the village road along Heukcheon and crossing the mountain twice, you will reach the destination of the course, Yongmunsan Mountain. Yongmunsan Tourist Site is one of Yangpyeong's tourist attractions, and you can see a ginkgo tree that is said to have been planted by Prince Maui, the son of King Gyeongsun, the last king of Silla. Yongmunsan Mountain, where Yongmunsa Temple is located, has been called “Mt. Geumgang in Gyeonggi Province” since ancient times because of its magnificent mountain scenery and beautiful scenery.

 

Yangpyeong Mulsori-gil, which is equipped with a good environment for walking, has been steadily loved by walkers every year and has been growing, and has received good reviews from walking tours conducted by various organizations. In addition, if you search for Yangpyeong Buffalo-gil on blogs and social media, you can get various information on Mulsori-gil, and it is recommended as a walking tour you want to visit again.

 

Mulsori-gil is the way to become one with nature. It's an easy way to go whenever you want. The green grass relaxes the mind and the sound of water, wind, and the rustling sound of the leaves.... The sound of nature calms the mind. Just walking slowly is the way to be calm and happy. How about taking the Gyeongui Jungang Line to Mulsori-gil this weekend?

 

Reporter Ha In-gyu popup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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