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의원, 삼림청 지난해 나무의사 필기응시자 1,147명 중 1명 합격

합격률 0.001%, 난이도 조절 실패로 재시험까지 치러, 촌극!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0/10/16 [09:05]

김선교 의원, 삼림청 지난해 나무의사 필기응시자 1,147명 중 1명 합격

합격률 0.001%, 난이도 조절 실패로 재시험까지 치러, 촌극!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0/10/16 [09:05]

▲ 김선교 의원(국민의힘 여주시양평군)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양평=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국민의힘, 경기 여주‧양평)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나무의사 자격제도 도입 후 합격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치러진 제2회 제1차 필기시험에서 산림청의 난이도 조절 실패로 응시자 1,147명 중 1명만 합격해 합격률 0.00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산림청은 같은 해 12월 재시험까지 실시했으며, 재시험 결과 응시자 913명 중 229명이 합격해 합격률은 25.1%로 나타났다.

 

또한, 제3회까지 치러진 나무의사 시험의 응시자는 모두 4,300명으로 567명이 합격했으나, 실기까지 합격한 최종 합격자는 총 171명으로 나무의사 자격제도 도입 당시 매년 200~300명의 합격자를 배출하겠다는 계획에도 차질을 빚게 될 것으로 전망됐다.

 

나무의사 자격시험 응시생들은 1인당 평균 교육비로 173만원을 지출했으며, 응시생들이 3년간 지출한 교육비는 총 46억 1,693만원(2,655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교육비가 상당한 이유는 나무의사 시험은 나무의사 양성교육 이수자에게만 자격을 부여하고 있기 떄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나무의사 자격제도 장기발전방안 마련 연구(2019.11)’에 따르면, 나무의사 응시생들은 현행 나무의사 제도 전반에 대해 46%가 불만족한다고 답해 만족 22%의 두 배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응시생들의 불만족 사유는‘산업계 발전을 위한 조치(예: 시장 확대 방안)가 미흡하다’가 32%로 가장 많았고,‘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자격 취득이 어렵다’가 22%로 다음을 차지하는 등 업역 불명확, 자격시험 등에 대한 불만족 사유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김선교 의원은 “힘든 경제하에서 적지 않은 교육비를 투자했으나, 시험 난이도 조절 실패로 허탈감을 준 것은 문제”라며,“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개선사항을 마련해 계획 대비 적정 수의 나무의사가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무의사는 지난 2018년 6월 산림보호법 개정 후 도입되었으며, 나무가 아프거나 병이 들었을 때 이를 진단하고 치료해주는 나무 전문 의사로 산림청 주관의 자격제도다.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번역기로 번역한 영문기사(전문)입니다.Below is an English article (full text)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Yangpyeong = Break News, Northeastern Gyeonggi) Reporter Ha In-gyu = As a result of an analysis of the status of successful candidates after the introduction of the tree doctor qualification system submitted by the National Forest Service, Rep. In the 2nd 1st written test held last year, only 1 out of 1,147 candidates passed due to the Forest Service's failure to adjust the difficulty, and the pass rate was 0.001%.

 

The Forest Service, which failed to adjust the difficulty level, conducted a retest in December of the same year, and as a result of the retest, 229 out of 913 candidates passed, and the pass rate was 25.1%.

 

In addition, the number of candidates for the tree doctor exam, which was held until the 3rd, was 4,300, and 567 passed, but a total of 171 people passed the tree doctor qualification system, despite the plan to produce 200-300 passers every year at the time of the introduction of the tree doctor qualification system. It is expected that it will cause a setback.

 

Applicants for the Namu Doctor Qualification Test spent 1.73 million won per person on average, and the total cost of education spent by candidates for three years amounted to 4.61,693 million won (2,655 people). It is known that the reason why the education cost is so substantial is that the tree doctor exam only grants qualifications to those who have completed the tree doctor training education.

 

On the other hand, according to the'A Study on the Preparation of Long-term Development Plan of the Tree Doctor Qualification System (November 2019)', 46% of candidates for tree doctors answered that they were unsatisfied with the overall tree doctor system, which was more than twice the satisfaction of 22%.

 

The most common reasons for dissatisfaction among candidates were'Insufficient measures to develop the industry (e.g. market expansion plan)' with 32%, and'Difficulty obtaining a tree doctor and tree treatment technician qualification' took the next place with 22%. It was found that there were high reasons for dissatisfaction with uncertainty and qualification tests.

 

In this regard, Rep. Kim Seon-gyo said, “Under a difficult economy, we invested a large amount of education expenses, but it was a problem that it gave us a feeling of collapse due to the failure to adjust the difficulty of the exam.” I will have to work hard to make it happen.”

 

Tree doctors were introduced after the revision of the Forest Protection Act in June 2018, and are a tree specialist who diagnoses and treats trees when they are sick or sick, and is a qualification system managed by the Forest Service.

 


Reporter Ha In-gyu popup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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