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행안위원장, 학대로 또 16개월 아기 사망 ...3번 신고로 밝혀져 충격

서영교 위원장 나섰다. “학대받는 아이들 법개정으로 지켜내야합니다” 아동학대방지 3법 조속한 통과 필요!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0/10/18 [10:16]

서영교 행안위원장, 학대로 또 16개월 아기 사망 ...3번 신고로 밝혀져 충격

서영교 위원장 나섰다. “학대받는 아이들 법개정으로 지켜내야합니다” 아동학대방지 3법 조속한 통과 필요!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0/10/18 [10:16]

▲ 서영교 행안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울중랑구갑)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중랑=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천안 9살소년 가방감금 사망사건, 인천 라면형제사건, 창녕 아동학대사건 등 아동학대에 대한 끊임없는 사회적 문제제기에도 불구하고 얼마전 학대받은 16개월 여아가 숨지는 사건이 서울에서 또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아기는 1월 입양되어 최근 5달 사이 3번의 학대의심 신고가 있었는데도, 부모의 말을 믿고 제대로 된 분리나 수사가 이뤄지지 않아 발생한 참극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지난 5월 아동보호전문기관(이하 아보전)의 1차 신고에서 "아이에게 아토피가 있고 아이를 안마해주다 보니 상처가 생겼다"는 부모의 말을 믿고 종결했고, 2차 수사에서 학대혐의가 보였지만 불기소처리했다. 두달 후 아보전이 아기를 병원에 데려가 원장이 직접 112신고를 했지만, 경찰은 학대한 흔적을 찾지 못했다는 이유로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이같이 계속되고 있는 아동학대사건의 공통적인 문제점은 지역공동체가 인지하고 있었지만, 피해아동을 부모로부터 분리하는 등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구 갑)은 아동학대방지 3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고,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영교 위원장이 지난6월 발의한 <아동학대방지법1>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가정 내 아동학대 피해아동을 일차적인 학대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응급조치기간을 3일(72시간)에서 7일(168시간)으로 연장하는 개정안이다. 경찰 등이 아동학대를 인지한 후, 아보전이 전문적인 후속조치를 취하기에 72시간의 응급조치기간은 촉박한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인천 라면형제의 비극적인 사건 이후 문재인 대통령이 9월 국무회의에서 “아동이 학대받거나 방치돼 이웃이 신고하더라도 부모의 뜻에 따라 가정에 다시 맡겼다가 비극적 결과로 이어지곤 했다. 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강제로 아동을 보호하는 조치를 포함해 제도적 보완 방안도 찾아달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어서 <아동학대방지법2>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는 현행법상 가해 부모의 요구가 있을 경우 피해아동이 학대당했던 끔찍한 집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 ‘원가정 보호 원칙’을 개정한 것이다. 아동이 오로지 ‘안전한 가정’에서 양육되어야 한다는 개념에서 벗어나, ‘가정’이 아니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양육 및 보호를 받아야 한다는 개념이 담겼다.

 

<아동학대방지법3>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이번 16개월 여아사망사건과 천안소년 가방감금 사망사건에서 경찰이 병원에서 학대자인 부모로부터 소년을 분리하지 못하게 된 원인으로 지목되었던 현행제도를 개정한 것이다. 이 개정안을 통해 경찰이나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은 피해아동을 학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신고된 현장 또는 사건조사를 위한 관련 장소에서 관계인에 대하여 조사를 하거나 질문을 할 수 있게 된다.

 

서영교 위원장은 “국회의원이자, 한 가정의 엄마로서 매년 아동학대가 늘어나고 있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 아동 역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안전한 환경에서 올바르게 살 권리가 있다”라고 밝히며, “학대로 피해받는 아이들을 제가 앞장서서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의 학대피해아동 보호현황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아동학대는 3만 45건으로, ▲2014년 10,027건 ▲2015년 11,715건 ▲2017년 22,367건, 2018년 24,604건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어서, 서영교 위원장은 “아동학대를 근절할 수 있는 아동학대방지 3법이 조속히 통과되어야 한다. 이와 더불어 학대피해 아동 예방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재학대를 근절하고 아동의 안전과 생명이 소중히 지켜져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데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현재 법제사법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 등에 상정되어 있는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요청했다.

 

한편, 이번 16개월 여아사망에 대해 경찰은 서울지방경찰청 주재로 사건에 대한 진상점검단을 꾸려 전수조사하고, 현장에 직접 수사인력을 파견해 과거 3번의 신고에 대해 관계자가 프로세스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했는지 철저하게 확인할 것이라고 답했다.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번역기로 번역한 영문기사입니다.Below is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Jungrang = Break News, Northeastern Gyeonggi) Reporter Ha In-gyu = A 16-month-old girl who was abused a while ago dies despite endless social problems regarding child abuse, such as the death of a 9-year-old boy in Cheonan, the case of the Ramyun Brothers in Incheon, and the child abuse case in Changnyeong. Another incident occurred in Seoul, causing shock.

 

This baby was adopted in January, and even though there were three reports of abuse in the last five months, it turned out to be a tragedy that occurred due to failure to properly separate or investigate the parents' words.

 

In the first report of a child protection agency (hereinafter referred to as Avojeon) in May, the police ended after believing in the words of the parents that "the child has an atopy and has been hurt by massaging the child." It seemed, but it was disprosected. Two months later, Abojeon took the baby to the hospital and the director directly reported 112, but the police did not take any action because they found no signs of abuse.

 

A common problem with such continued child abuse cases was that the local community was aware, but appropriate measures were not taken, such as separating the victim from their parents.

 

In order to solve the fundamental problem, Seo Young-gyo, chairman of the National Assembly's Administrative Safety Committee (the Democratic Party, Gap, Jungnang-gu, Seoul), representatively proposed the amendment to the 3rd Child Abuse Prevention Act and urged the passage of it quickly.

 

The <Child Abuse Prevention Act 1> (Partial Amendment to the Act on Special Cases concerning the Punishment of Child Abuse Crimes), initiated by Chairman Seo Young-gyo in June, provides a three-day emergency measure period to safely protect children victims of child abuse in the home from the risk of primary abuse. It is an amendment extending from 72 hours to 7 days (168 hours). After the police and others recognized child abuse, the 72-hour emergency response period reflects the pressing reality as Avojeon takes professional follow-up measures.

 

After the tragic incident of the Incheon Ramyun brothers, President Moon Jae-in said at a cabinet meeting in September, “Even if a neighbor reports that a child is abused or neglected, it has been left to the family according to the parents' will, leading to tragic results. He emphasized, "Please also seek institutional supplementary measures, including measures to protect children forcibly until the situation is resolved."

 

Subsequently, the Child Abuse Prevention Act 2 (a partial amendment to the Child Welfare Act) revised the “principle of protecting the original family,” in which the victim must return to the terrible home where the victim was abused at the request of the parent. It deviated from the concept that children should be raised only in a “safe family”, and contained the concept that children should receive safe parenting and protection anytime, anywhere, even if they are not in a “family”.

 

<Child Abuse Prevention Act 3> (Partial amendment of the Act on Special Cases concerning the Punishment of Child Abuse Crimes) is the cause of the police being unable to separate the boy from the abuser's parents in the hospital in the 16-month death of a girl and a bag confinement of a boy in Cheonan. It is a revision of the current system that was designated. Through this amendment, the police or child abuse officials will be able to investigate or ask questions about the person concerned at the site of the report or at the relevant place for investigation of the case to protect the victim from abuse.

 

Chairman Seo Young-gyo said, “As a member of the National Assembly and a mother of one family, it is very unfortunate that child abuse is increasing every year. Children also have the right to live properly in a safe environment as a member of the people,” and emphasized that “I will take the lead in protecting children affected by abuse.”

 

According to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s current status of protection of abused children, child abuse as of 2019 was 345 cases, ▲10,027 cases in 2014 ▲11,715 cases in 2015 ▲22,367 cases in 2017, and 24,604 cases in 2018.

 

Subsequently, Chairman Seo Young-gyo said, “The 3 Act on Child Abuse Prevention, which can eradicate child abuse, must be passed as soon as possible. In addition, as the chairman of the National Assembly's Administrative Safety Committee, we will do our best to eradicate enrollment by strengthening support for the prevention of children victims of abuse, and to create a country where children's safety and life are cherished.” It requested the expeditious passage of a bill proposed to the welfare committee.

 

Meanwhile, for this 16-month girl's death, the police organized a full investigation into the case, presided over by the Seoul Metropolitan Police Agency, and dispatched investigators directly to the site to take appropriate measures according to the process for the past three reports. He replied that he would thoroughly check whether he did it.


Reporter Ha In-gyu popup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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