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경기(오른쪽 3번째) 중랑구청장 사랑의온도탑 설치행사 참석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중랑구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중랑=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중랑구민광장에서 23일 오후 2시 30분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위한 ‘사랑의 온도탑’ 설치 행사를 진행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장, 푸드마켓 소장 등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랑의 열매 뱃지 달기, 사랑의 온도탑 100도 올리기 시연 및 기부행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주민들이 성금을 모아 기부하는 대표적인 겨울철 이웃돕기 사업으로, ‘사랑의 온도탑’은 겨울나기 모금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이 모금될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올라 목표액에 달성하면 100도가 되는 탑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올해 사랑의 온도탑 목표액인 16억 4400만원이 달성될 수 있도록 많은 구민의 참여 부탁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주시는 구민 여러분 덕분에 올해도 사랑의 온도, 중랑의 온도가 꾸준히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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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전문>이다.Below is the English <Full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Jungnang-gu installs “Temperature Tower of Love” for hope through sharing

-Reporter In-Gyu Ha
(Jungnang = Break News, northeastern part of Gyeonggi) = Jungnang-gu (Gu Officer Ryu, Gyeonggi) held an event to install the “Temperature Tower of Love” for the 2021 Hope Ondol Warm Winter Project at 2:30 pm on the 23rd at Jungnang-gu People's Square.

This event was held with about 30 officials, including the head of Ryu Gyeonggi Jungnang-gu, the general social welfare manager in the region, and the head of a food market. It went on.

Hope Ondol Warm Winter is a representative winter neighborhood help project in which residents collect donations and donate for neighbors in need.'Temperature Tower of Love' is when an amount equal to 1% of the goal for winter season is raised. It is a tower that reaches 100 degrees when the amount of mercury stock rises by 1 degree each time it reaches the target amount.

President Ryu Gyeonggi-do Jungnang-gu said, “We ask for the participation of many residents so that the goal of the temperature tower of love this year, which is 1,644 million won, can be achieved. You will be able to see the temperature in Jungrang and the temperature rise stead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