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이스트 아론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그룹 뉴이스트 멤버 아론이 심리적 불안 증세로 인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뉴이스트는 당분간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뉴이스트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2일 공식 SNS를 통해 “아론은 최근 심리적 불안 증세를 호소해 정밀 검사를 진행,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았다”며 “아론 본인 및 뉴이스트 멤버들과 신중한 논의 끝에, 아론 군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론은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뉴이스트는 당분간 4인 체제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항상 뉴이스트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는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당사는 아론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의 조치를 취하고 언제나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며 “아론의 건강 및 활동에 관련해 무리한 억측과 오해가 없기를 당부드리며, 팀 활동 재개와 관련해서는 추후에 별도로 공지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Group NU'EST member Aaron temporarily suspends activities due to symptoms of psychological anxiety. NU'EST will continue its activities as a four-member system for the time being.

On the 2nd, NU'EST's agency Pledis said, “Aaron complained of psychological anxiety symptoms recently and conducted a close examination, and received comments from a specialist that he needed sufficient rest and rest.” After careful discussions with him, Aaron decided to get enough rest and devote himself to treatment and recovery.”

“Aaron will temporarily suspend activities, and NU'EST will continue to work in a four-person system for the time being.” He said.

Lastly, “We will take the best steps to restore Aaron's health and always make every effort to ensure the health and safety of the artist.” Regarding the resumption, we will make a separate announcement later.”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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