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사과, 광주 붕괴·포항 지진 영상 사용 논란에 “삭제 조치 중”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1/09/04 [16:53]

‘펜트하우스’ 사과, 광주 붕괴·포항 지진 영상 사용 논란에 “삭제 조치 중”

박동제 기자 | 입력 : 2021/09/04 [16:53]

▲ ‘펜트하우스’ 사과, 광주 붕괴·포항 지진 영상 사용 논란 <사진출처=SBS 방송 캡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펜트하우스 시즌3’ 제작진이 광주 붕괴 참사, 포항 지진 등 실제 사고 장면을 사용한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자 공식 사과했다.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측은 4일 공식입장을 내고 “지난 3일 방송된 ‘펜트하우스’ 일부 장면에 광주 학동 붕괴 사고 및 포항 지진 피해 뉴스 화면 등 부적절한 장면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 학동 붕괴 사고 피해자 및 가족 분들, 포항 지진 피해자 및 가족 분들, 그리고 모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문제를 파악한 후, 해당 장면을 재방송 및 VOD에서 삭제 조치 중이다. 또한 철저한 내부조사를 통해 해당 장면을 쓰게 된 경위를 파악해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일로 인해 아픔과 실망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지난 3일 방송된 ‘펜트하우스 시즌3’ 13회에서는 주단태(엄기준 분)가 설치한 폭탄으로 인해 헤라팰리스 건물이 붕괴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해당 장면은 극중 뉴스로 보도된 가운데, 이 영상은 실제 발생한 광주 학동 붕괴 사고, 포항 지진 당시 주민 대피 시설 자료 화면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었다.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The production team of 'Penthouse Season 3' officially apologized after the controversy over using real accident scenes such as the Gwangju collapse and the Pohang earthquake.

 

The SBS Friday drama 'Penthouse Season 3' (play Kim Soon-ok, directed by Joo Dong-min) made an official statement on the 4th and said, "In some scenes of 'Penthouse' broadcast on the 3rd, inappropriate scenes such as the Gwangju Hakdong collapse accident and the Pohang earthquake damage news screen confirmed to have been used. We sincerely apologize to the victims and their families of the Gwangju Hakdong collapse accident, the Pohang earthquake victims and their families, and all the viewers.”

 

“After we identified the problem, we are in the process of removing the scene from rebroadcasting and VOD. In addition, through a thorough internal investigation, we will do our best to prevent a recurrence by identifying the circumstances in which the scene was written.

 

On the other hand, in the 13th episode of 'Penthouse Season 3', which aired on the 3rd, the scene where the Hera Palace building collapsed due to the bomb installed by Joo Dan-tae (Um Ki-joon) was drawn.

 

While the scene was reported as news in the play, this video caused controversy as it was known that it was an actual footage of the collapse of Hakdong in Gwangju and an evacuation facility for residents at the time of the Pohang earthquake.

 

dj3290@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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