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이어톡’ 개강

시각장애인을 한국어 회화 선생님으로!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1/09/06 [19:18]

남양주시, ‘이어톡’ 개강

시각장애인을 한국어 회화 선생님으로!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1/09/06 [19:18]

 

▲ 남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남양주시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남양주=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6일부터 관내 외국인 14명을 대상으로 ‘이어톡’ 첫 수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톡’사업은 시각장애인을 한국어회화 강사로 양성해 한국어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외국인과 연결시켜 전화로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시에서 안마 등 특정 분야에 한정된 중증 시각장애인들의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시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어회화 강사양성과정을 운영해 17명의 시각장애인이 과정을 수료했다.

 

특히, 이번 ‘이어톡’사업은 양성된 시각장애인 강사들과 관내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여성들을 연결해 전화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16회 실시하기로 하고, 교육은 3회차로 나눠 총 90여명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운영하며 다음 교육은 9월 20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한국어 회화 교육을 통한 이주여성의 사회통합, 외국인 근로자들의 생산성 증대 등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공공기관의 ESG행정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사업 추진을 담당하는 ㈜코리안앳유어도어의 김현진 대표는 “지자체와 함께 이러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기회”라며 “시각장애인들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일자리의 양과 질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사회 배려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발굴해내는 것은 그 양과 상관없이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전문>이다.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Blind person as a Korean conversation teacher! Namyangju City opens ‘Ear Talk’

 

-Reporter Ha In-gyu

(Namyangju = Break News, Northeastern Gyeonggi) = Namyangju City (Mayor Gwang-han Jo) announced that it had started the first ‘Ear Talk’ class for 14 foreigners in the city from the 6th.

 

The 'Ear Talk' project is a project that trains the visually impaired as Korean conversation instructors and connects them with foreigners who wish to learn Korean, and conducts education over the phone. It is a project that is being pursued.

 

Previously, the city operated a Korean conversation instructor training course for the visually impaired last year, and 17 visually impaired people completed the course.

 

In particular, this 'Ear Talk' project is to connect trained visually impaired instructors with foreign workers and wom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to provide Korean language education 16 times over the phone. It will be operated on a pilot basis and the next training will start on September 20.

 

Through this project, the city expects that it will become a good model for ESG administration of public institutions by creating new jobs for the visually impaired, social integration of migrant women through Korean conversation education, and increasing productivity of foreign workers. are doing

 

“It is a great opportunity to be able to promote these projects with local governments,” said Kim Hyun-jin, CEO of Korean at Your Door, which is in charge of promoting the project.

 

A city official said, “The quantity and quality of jobs are of course important, but finding jobs for the socially caring class is very important regardless of the quantity. I will try my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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