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이재명 경기도지사편 ‘계곡∙하천 정비사업’ 방송 내용 바로 잡아

26일 방송될 SBS <집사부일체>... 방영금지가처분 신청 24일 오후 결론 나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1/09/26 [09:23]

남양주시,이재명 경기도지사편 ‘계곡∙하천 정비사업’ 방송 내용 바로 잡아

26일 방송될 SBS <집사부일체>... 방영금지가처분 신청 24일 오후 결론 나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1/09/26 [09:23]

▲ 남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남양주시청)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남양주=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남양주시가 SBS를 상대로 제기한 ‘<집사부일체> 이재명 경기도지사편’본방송에 대한 방영금지가처분 신청이 지난 24일 오후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결론이 났다.

 

지난 23일 시는 26일 방송 예정인 SBS <집사부일체> ‘이재명 지사편’에서 사실과 다르게 계곡·하천 정비사업을 설명하는 방송내용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편집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본방송에 해당 내용이 그대로 방송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긴급히 서울남부지법에 방영금지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남양주시는 법원에 제출한 신청서에서 “방송은 파급력이 커 한번 방송되면 이를 바로 잡기 매우 어려우며, 방송이 불과 며칠 남지 않아 매우 긴급한 상황이다”면서 “남양주시가 계곡∙하천 정비사업을 실시해 성과를 낸 사실에 대한 언급도 없이, 해당 사업이 마치 경기도나 이재명 지사가 독자적으로 고안해 최초로 실시한 정책이라는 내용이 방송되면 시청자들이 이를 경기도나 이재명 지사의 치적으로 오인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SBS측은 “객관적 사실만을 방송할 것이므로 방송 내용에 어떠한 허위도 없을 것이다”면서 “남양주시의 방영 금지 신청 내용은 방송하지 않을 것이며, 남양주시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하는 사실의 적시도 없을 것이다”라는 내용 등으로 답변서를 제출했다.

 

또한 SBS는 남양주시 요구 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보이는 중간 편집본 영상을 재판부에 제출하면서, 해당 영상에서 추가로 삭제 또는 통편집 가능성도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서울남부지법은 결정문에 “SBS측이 방송에 계곡∙하천 정비사업을 경기도가 최초로 또는 독자적으로 추진했다는 내용이나 이와 관련해 남양주시와 경기도 사이에 다툼이 있는 내용 등은 포함시키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는 점”등을 명시하면서 기각으로 사건을 종결했다.

 

이 결과에 대해 남양주시는 SBS측이 약속한 대로 방송 편집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다시 한 번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남양주시는 민선7기 조광한 남양주시장 취임 직후부터 추진한 핵심 사업인 계곡·하천 정비사업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치적으로 둔갑되고, 시청자들에게 왜곡된 정보가 전달될 우려를 씻어냈다.

 

한편, 경기도와 남양주시의 갈등은 경기도가 계곡∙하천 정비사업을 이 지사의 치적으로 홍보하면서 지난 2년여 간 이어져 왔으며, 이 지사는 지난 7월 3일 KBS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토론회에서 타 후보의 지적에 계곡∙하천 정비사업은 남양주시가 최초로 추진한 사업이라고 공개적으로 시인한 바 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전문>이다.Below is the English translation of the above text by Google Translate.

 

Namyangju City, Gyeonggi Province Governor Lee Jae-myung’s ‘Valley/River Maintenance Project’ Broadcast Contents Correctly

SBS <All The Butlers> to be aired on the 26th... Application for injunction prohibiting airing Conclusion on the afternoon of the 24th

 

- Reporter Ha In-gyu

(Namyangju=Break News Northeast Gyeonggi)=The application for an injunction against the broadcast of 'All the Butlers> Gyeonggi Governor Lee Jae-myung's version filed by Namyangju City against SBS was concluded at the Seoul Southern District Court on the afternoon of the 24th.

 

On the 23rd, the city strongly protested and urged the editing of the contents of the broadcast that falsely explained the valley and river maintenance project in the SBS <All The Butlers> 'Governor Lee Jae-myung', which was scheduled to be broadcast on the 26th. In addition, in order to prevent the content from being broadcast as it is on the main broadcast, we urgently submitted an application for an injunction to prohibit airing to the Seoul Southern District Court.

 

In the application submitted to the court, Namyangju City said, "Broadcasting has a huge impact and once it is aired, it is very difficult to correct it, and it is a very urgent situation with only a few days left." Without mentioning it, if it is broadcast that the project is a policy that Gyeonggi-do or Governor Lee Jae-myung independently devised and implemented for the first time, viewers may mistake it for the merits of Gyeonggi-do or Governor Lee Jae-myung.”

 

SBS said, "We will only broadcast objective facts, so there will be no falsehood in the contents of the broadcast." submitted an answer.

 

In addition, it is known that SBS submitted an intermediate edited video that seems to reflect the requirements of Namyangju to the court, saying that there is a possibility of additional deletion or full editing of the video.

 

In response, the Seoul Southern District Court stated in its decision, “SBS is not planning to include in the broadcast the content that Gyeonggi-do was the first or independently promoted valley and river maintenance project, or that there was a dispute between Namyangju and Gyeonggi-do in this regard. “The case was dismissed and closed.

 

Regarding this result, Namyangju City said that it once again requested that SBS pay attention to the editing of the broadcast as promised.

 

As a result, Namyangju City's core project, valley and river maintenance, which was promoted immediately after the inauguration of Namyangju Mayor Jo Gwang-han, the 7th elected mayor of Namyangju, was turned into the achievement of Gyeonggi Governor Lee Jae-myung, and it washed away concerns that distorted information would be delivered to viewers.

 

Meanwhile, the conflict between Gyeonggi-do and Namyangju has been going on for the past two years as Gyeonggi-do promoted the valley and river maintenance project as the governor's achievement. The valley and river maintenance project has been publicly acknowledged as the first project carried out by Namyangju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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