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 당선인 " 6·1지선은 변화.혁신을 명령한 시민의 승리"

N뉴스포럼, 인터뷰 진행...김 당선인"시민 협치를 통해 지역 현안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2/06/16 [18:51]

김동근 의정부시장 당선인 " 6·1지선은 변화.혁신을 명령한 시민의 승리"

N뉴스포럼, 인터뷰 진행...김 당선인"시민 협치를 통해 지역 현안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2/06/16 [18:51]

▲ 김동근 의정부시장 당선인 N뉴스포럼과 인터뷰 모습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의정부시장에 재도전해 당선된 국민의힘 김동근 당선인은 지난 8일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인수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에 언론인들로 구성된 'N뉴스포럼'은 김동근 당선인을 만나 당선 소감 및 향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 당선인은 일성으로 "이번 선거는 의정부 시민의 승리"라며 "변화와 혁신을 갈망하는 그 준엄한 명령을 겸허히 받들겠다"면서 자세를 낮췄다.

 

의정부시는 경기도 31개 시·군중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높은 지역중 한 곳으로 꼽힌다.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대통령보다 이재명 후보가 27,503표를 더 많이 받은 바 있으며, 경기도지사 선거에서도 민주당 김동연 당선인이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보다 2,734표를 더 얻어 김 당선인의 승리를 견인했다.

 

이처럼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의정부에서 김동근 당선인은 김원기 후보를 상대로 14개동 전역에서 승리하며 12,268표차로 당선돼 지역정가에서는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기대감이 크게 반영된 결과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한편 경기도 행정2부지사 출신인 김 당선인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의정부시장 후보로 출마했으나 현 안병용 시장에게 패하며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김 당선인은 선거 패배에 낙담하지 않고 이번 지방선거를 준비하면서 1년6개월 가까이 매주 토요일 의정부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현장을 살피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다양한 대안 마련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해왔다.

 

▲ 김동근(우측 3번째) 의정부시장 당선인 N뉴스포럼 회원사와 기념촬영 모습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이러한 노력의 결과, 김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다음은 김동근 당선인과의 일문일답이다.

 

이번 지방선거에 재도전해 시장에 당선되셨는데,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의정부 시민들과 선거 기간 내내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정부 시민의 승리입니다. 변화와 혁신을 갈망하는 그 준엄한 명령을 겸허히 받들겠습니다. 무엇보다 제게 일할 기회를 주신 의정부 시민에게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의정부시는 경기북부의 다른 지자체 대비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높은 지역중 한 곳이지만 이번 선거에서 많은 표 차이로 당선되셨는데, 이렇게 선전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의정부 시민들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열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몇 년간 시민들 삶이 개선되고, 의정부시가 발전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진정성을 갖고 준비했습니다. 도시에 대해 연구했으며, 의정부 현장 곳곳을 다녔다. 정파를 뛰어넘어 다양한 목소리도 수렴했습니다. 이러한 진정성에 대해 알아봐주신 것 같습니다.

 

인수위원회가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는데, 어떠한 의미를 담고 있는지?

 

지난 10년간 고산 물류센터와 도봉면허시험장 이전과 같은 시민들 안전과 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마저 시민들이 철저히 소외되어 왔습니다. 반성하라는 시민단체 목소리도 듣지 않고 있다. 독선과 불통의 행정으로 일관했습니다. 시민 참여 없이는 아무리 좋은 정책도 의미 있는 결실을 볼 수 없습니다. 말로만이 아닌 도시의 주인인 시민들이 정책 수립과 집행, 평가 등 모든 행정 과정에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했습니다.

 

민선 8기 의정부시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의정부에 일자리를 늘리는 것입니다. 함께 도시를 공부하던 젊은 친구가 다른 도시로 일자리를 찾아 떠났습니다. 충격적이었습니다. 청년들이 선호하지 않는 도시에는 미래가 없습니다.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입니다. 좋은 일자리는 기업이 만듭니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미군 반환기지를 아파트가 아닌 디자인 클러스터, IT 첨단 산업단지 등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기업을 유치하는 공간으로 전환하겠습니다. 제조업 중심의 용현산업단지도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스마트 산업단지로 탈바꿈시킬 계획입니다.

 

취임 초기 가장 먼저 추진하고자 하는 공약은 무엇이며, 임기중 반드시 완료하고 싶은 공약은?

 

고산동 물류센터를 반드시 백지화시키겠습니다. 백지화에 대한 행정적, 재정적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류센터가 들어서면 학교로부터 불과 몇 백 미터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대형 트럭들이 수시로 들락거릴 것입니다. 아이들이 등하교 할 때마다 학부모들은 항상 마음을 졸이며 생활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 안전보다 더 소중한 가치는 없습니다.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입니다. 다만, 물류센터를 백지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이 최소화되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이 역시 주민들과 긴밀하게 상의하면서 진행할 것입니다.

 

선거운동 기간중 최대의 이슈가 되었던 전철 7호선 '장암~민락~포천' 직결노선의 사업추진을 위해 어떠한 방안을 갖고 계시는지?

 

중앙정부를 설득하고, 포천시와도 적극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도시문제는 하나의 요소로만 결정되지 않습니다. 의정부에 대기업을 적극 유치하는 등 민락역이 생기는 데에 필요한 요소들을 채워나가면서 7호선(장암~민락~포천) 직결노선을 추진해가겠습니다. 쉽지 않은 과제임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주민들이 가장 원하는 과제이자, 의정부에게 반드시 필요한 과제입니다.

 

의정부시는 뉴타운 해제 이후 시 전역이 난개발로 인해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향후 대안이 있다면?

 

지난 몇 년간, 대중교통의 확충과 주거환경의 개선 없이 의정부 곳곳에 아파트가 우후죽순 생겼습니다. 그 결과 의정부 인구는 늘었지만 삶의 질은 떨어지게 됐습니다. 의정부 전역의 난개발이 진행되고 있고 구도심의 경우 주택의 노후로 인해 주민들께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 등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도시개발의 밑그림을 종합적으로 다시 그리겠습니다. 30년, 50년 후의 모습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의정부의 개발계획이이 수립되어야 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이 5명 밖에 당선되지 못해 여소야대 상태로 향후 시정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듯한데 어떻게 대처해 나갈 생각이신지?

 

'의회와 협치하라'는 시민들의 요구라고 생각합니다. 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설득해 나가겠습니다. 의정부시 발전을 위해 여야가 따로 없습니다. 의정부시 발전을 위해 시민들께서 뽑은 대표들입니다. 의정부시 발전을 위한 일에 시의회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안병용 시장이 12년간 집권해 온 공직사회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공무원들에게 당부할 말이 있다면?

 
의정부 공무원들도 의정부시청의 새로운 변화를 원하고 있습니다. 공직사화의 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리더가 먼저 바뀌는 것입니다. 시민들을 위한 행정, 혁신을 위한 노력, 시민과 협치하는 자세 등 저부터 솔선수범하겠습니다. 의정부시청에는 훌륭한 공무원들이 많습니다. 부서간 활발하게 협업하는 행정문화, 새로운 시도에 적극적인 행정문화를 만들겠습니다. 무엇보다 공정하게 인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의정부를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47만 의정부 시민들을 대표해야 한다는 생각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선거기간 동안 시민들과 한 약속들을 성실히 수행하고, 시민들을 섬긴다는 초심을 잊지 않겠습니다. 시민이 주인인 도시, 시민들 개개인 삶이 좀 더 나아지는 도시, 의정부를 만들어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겠습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Below is the English translation of the above text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Kim Dong-geun, elected mayor of Uijeongbu, "June 1 branch is a victory for the citizens who ordered change and innovation"

N News Forum conducts an interview... President-elect Kim "I will seek solutions to local issues through citizen cooperation"

 

- Reporter Ha In-gyu

(Break News Northeast Gyeonggi) = People's Power, who was elected after re-challenging for the mayor of Uijeongbu in the last June 1 local election, President-elect Kim Dong-geun officially launched the transition committee on the 8th with the slogan 'Together with the citizens, for the citizens'.

 

Accordingly, the 'N News Forum', which consists of journalists, met with Kim Dong-geun and conducted an interview about his impressions of winning the election and the direction of future municipal administration.

 

President-elect Kim lowered his stance, saying, "This election is a victory for the citizens of Uijeongbu.

 

Uijeongbu City is considered one of the 31 cities and counties in Gyeonggi-do with the highest support for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In the last presidential election, candidate Lee Jae-myung received 27,503 more votes than President Yoon Seok-yeol, and in the Gyeonggi governor election, Democratic Party leader-elect Kim Dong-yeon received 2,734 more votes than People's Strength candidate Kim Eun-hye, leading to Kim's victory.

 

In Uijeongbu, where the Democratic Party support is strong, Kim Dong-geun won all 14 districts against Kim Won-gi and was elected by a margin of 12,268 votes.

 

On the other hand, Kim-elect, a former vice-governor of Gyeonggi-do, ran for the mayor of the Liberty Korea Party, the forerunner of the people, in the 2018 local election as a candidate for mayor of Uijeongbu, but lost to the current Mayor Ahn Byeong-yong.

 

However, President-elect Kim is not discouraged by the election defeat, and while preparing for this local election, he visited various places in Uijeongbu every Saturday for nearly a year and a half to inspect the site, communicate with residents, and come up with various alternatives to solve local problems. I've been putting all my effort into

 

As a result of these efforts, President-elect Kim received the full support of citizens in this election and was honored with his election. The following is a Q&A with President-elect Kim Dong-geun.

 

You were elected mayor by re-challenging in this local election.

 

A sincere thank you to the citizens of Uijeongbu and to everyone who supported and encouraged me throughout the election period. It is a victory for the citizens of Uijeongbu. We will humbly obey that solemn command of longing for change and innovation. Above all, I sincerely bow my head to the citizens of Uijeongbu who gave me the opportunity to work.

 

Uijeongbu City is one of the regions with a higher approval rating for the Democratic Party compared to other local governments in northern Gyeonggi Province, but you were elected by a large margin of votes in this election.

 

I think it is the desire of the citizens of Uijeongbu for change and innovation. Over the past few years, we have prepared with sincerity what is the way for citizens to improve their lives and develop Uijeongbu City. He studied the city and visited various sites in Uijeongbu. Beyond the factions, various voices converge. You seem to have recognized this sincerity.

 

The transition committee started full-scale activities under the slogan 'together with the citizens, for the citizens'. What does it mean?

 

For the past 10 years, even issues that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the safety and life of citizens, such as the relocation of the Gosan Logistics Center and the Dobong License Examination Center, have been thoroughly neglected by citizens. The voices of civic groups calling for reflection are not being heard. It was consistent with the administration of self-righteousness and incompetence. No policy, no matter how good, can yield meaningful results without citizen participation. It reflects the will of citizens who are the owners of the city, not just words, to participate in all administrative processes such as policy establishment, implementation, and evaluation.

 

What would you like to see as the most important value of the 8th popularly elected Uijeongbu City?

 

It is to increase jobs in Uijeongbu. A young friend who was studying the city together left to find a job in another city. It was shocking. A city not favored by young people has no future. The best welfare is a job. Good jobs are created by companies. We will create a good environment for business. We will transform the US military return base into a space that attracts companies preferred by the younger generation, such as design clusters and high-tech IT industrial complexes, rather than apartments. Yonghyeon Industrial Complex, centered on manufacturing, will also be transformed into a smart industrial complex based on innovative technology.

 

What is the first promise you would like to pursue at the beginning of your tenure, and what promises do you want to complete during your tenure?

 

Gosan-dong Logistics Center will be completely wiped out. There may be administrative and financial burdens for blanking out. However, once the logistics center is built, large trucks will come and go from time to time only a few hundred meters from the school. Parents will always be on their toes whenever their children come to and from school. There is nothing more valuable than the safety of children. This is the reason why the Gosan-dong logistics center is absolutely necessary. However, we will devise measures to minimize the side effects that occur in the process of emptying the logistics center. This will also be done in close consultation with residents.

 

What plan do you have for the project promotion of the 'Jangam-Milrak-Pocheon' subway line 7, which became the biggest issue during the election campaign?

 

We will persuade the central government and actively cooperate with Pocheon City. Urban problems are not determined by just one factor. We will promote the direct connection of Line 7 (Jangam-Milrak-Pocheon) while meeting the elements necessary for the establishment of Millak Station, such as actively attracting large companies to Uijeongbu. It's obviously not an easy task. However, it is the most desired task by the residents and a necessary task for Uijeongbu.

 

After the release of New Town, Uijeongbu City has been experiencing many problems due to poor development throughout the city. Any future alternatives?

 

Over the past few years, apartments have been popping up all over Uijeongbu without the expansion of public transportation or improvement of the living environment. As a result, the Uijeongbu population increased, but the quality of life decreased. Reckless development is taking place throughout Uijeongbu, and complex problems are occurring in the old city center, where residents are experiencing many difficulties due to the aging of the houses. We will comprehensively redraw the sketch of urban development. Uijeongbu's development plan should be established in the process of designing what it will look like 30 or 50 years from now.

 

In this election, only five city council members belonging to the People's Power were elected, so it seems that there will be many difficulties in future municipal administration.

 

I think that 'cooperate with the parliament' is a demand from the citizens. We will persuade them by actively communicating with the council. There is no separate opposition for the development of Uijeongbu. These are the representatives elected by the citizens for the development of Uijeongbu City. I believe that the city council will actively cooperate with the development of Uijeongbu City.

 

There are many opinions that change is needed in the public service society that Mayor Ahn Byung-yong has been in power for 12 years. Do you have any advice for government officials?

 

Uijeongbu officials also want new changes in Uijeongbu City Hall. The most important thing in the change of public service is that leaders change first. I will lead by example, such as administration for citizens, efforts for innovation, and an attitude of cooperating with citizens. Uijeongbu City Hall has many good government officials. We will create an administrative culture that actively collaborates between departments and an active administrative culture in new attempts. Above all, I will greet you fairly.

 

Lastly, what would you like to say to the citizens?

 

I would like to thank the citizens for giving me the opportunity to work for Uijeongbu. I feel a heavy responsibility at the thought of representing the 470,000 citizens of Uijeongbu. We will not forget our initial intention to faithfully carry out the promises made to the citizens during the election period and serve the citizens. We will repay you for your support and support by making Uijeongbu, a city where citizens are the owner, a city where each citizen's life is a little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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