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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중랑우체국과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협약체결

가가호호 방문해 어려운 가구 살핀다!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3/06/02 [08:54]

중랑구, 중랑우체국과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협약체결

가가호호 방문해 어려운 가구 살핀다!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3/06/02 [08:54]

▲ 류경기(좌측) 중랑구청장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서울중랑우체국 홍정란 국장과 협약체결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중랑구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류경기 중랑구청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서울중랑우체국 집배원들과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중랑구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중랑=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서울중랑우체국과 협력해 숨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구는 지난 6월 1일 서울중랑우체국과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복지정책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구는 서울중랑우체국 집배원 82명을 중랑구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고, 업무 교육을 실시했다.

 

‘복지등기 우편서비스’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대상으로 집배원이 복지안내문이 담긴 등기우편을 직접 배달하고, 1~2회 방문하며 생활실태 및 주거환경을 조사하고 구에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구는 단전·단수·공과금 체납 등으로 위기상황이 의심되는 가구 중, 전화 및 방문 등 접촉을 취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는 가구에 등기우편을 발송할 계획이다. 또 집배원에게서 회신받은 정보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사후관리까지 꼼꼼히 진행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협약 체결에 함께 해주신 서울중랑우체국과 집배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현장에서 집배 업무를 하면서 관내 숨은 위기 가구를 발굴함에 사명감을 갖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Below is the full English translation of the above article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to increas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Signed an agreement with Jungnang-gu and Jungnang Post Office for 'welfare registered postal service'

Visit door to door and look at difficult furniture!

 

-Reporter Ha In-gyu

(Jungnang = Break News Northeast Gyeonggi) = Jungnang-gu (district chief Ryu Gyeonggi) cooperates with the Seoul Jungnang Post Office to discover hidden households in crisis and strengthen the welfare safety net for the community. The district announced through the welfare policy and press release that it signed an agreement with the Seoul Jungnang Post Office on June 1st for the 'welfare registered postal service'.

 

At the signing ceremony, the district commissioned 82 Seoul Jungnang Post Office postal workers as honorary social welfare officials of Jungnang-gu, and provided job training.

 

The 'welfare registered postal service' is a business in which a postman directly delivers registered mail containing welfare information to households in the blind spot of welfare, visits them once or twice, investigates their living conditions and living environment, and provides information to the district. am.

 

Accordingly, the district plans to send registered mail to households suspected of being in crisis due to power outages, water cuts, and nonpayment of utility bills, to households that have been contacted by phone or visit, but have not been contacted. In addition, the information received from the postman is linked to the welfare service to meticulously follow-up management.

 

Ryu Gyeong-gi, head of the Jungnang-gu Office, said, "I am grateful for the hard work of the Seoul Jungnang Post Office and the postal workers who joined us in signing the 'Welfare Registered Postal Service' agreement." We ask for your cooperation to resolve the 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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