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환 중랑의아들 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 모습(사진제공=이승환페이스북)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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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이승환 국민의힘 前중랑구(을) 당협위원장이 1월21일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 2층 기자회견장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아래는 출마기자회견 전문이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중랑구(을) 출마선언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중랑구민 여러분
국민의힘 前중랑구(을) 당협위원장 이승환입니다.
저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제가 태어나고 자란 중랑을 지역에서의 출마를 담대히 선언합니다.
■ 주민들이 삶의 자부심을 느끼고 발전하는 지역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안정된 주거환경, 발달된 교통 인프라, 그리고 미래를 위한 교육환경 등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공통점에 앞서 더 중요한 한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그 지역을 가장 잘 알고 또 평생을 살아온 지역 출신 정치인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중랑을 지역은 지금까지 9번의 총선 중에 단 한번도 중랑구 출신 정치인을 배출한 적이없습니다.
불행한 일입니다.
저 이승환, '상봉동' 연탄공장과 시멘트 공장 사이에서 태어나 '면목동'에서 초등학교를 나왔습니다.
중랑천이 지나는 '중화동'에서 중학교를 나왔고, '묵동'에서 고등학교를 다녔었습니다.
우림시장이 있는 '망우동' 어머니 식당에서 배달을했고 봉화산 자락의 '신내동'에서 아이를 낳고 살고 있습니다.
중랑은 제 삶 그 자체입니다.
골목 하나, 오래된 식당 하나 그 모든 곳에 제 삶의 흔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흔적의 기억들은 마냥 행복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가난해서 서럽고 못 배워서 억울한 사람들, 타지에서 외롭고 막막한 미래에 가슴 답답한 사람들의 삶 역시 중랑과 제 부모님, 그리고 저 이승환이 함께 살아온 삶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또 유쾌하게, 그리고 억척같이 살아온 사람들의 삶, 이 삶이 바로 중랑과 저 이승환이 함께 살아온 삶입니다. 그 삶에 보답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이승환은 정치를 위해 중랑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중랑을 위해 정치를 선택했습니다.
■ 사랑하는 중랑구민 여러분,
더 젊고, 더 능력 있고, 더 중랑을 사랑하는 이승환 중랑을 위한 이기적 정치를 하겠습니다.
중랑구에는 없는 것이 3가지가 있습니다.
백화점, 예식장, 그리고 룸이 있는 정식당이 없습니다.
상견례라도 하기 위해서는 노원구로, 예식장을 찾기 위해서는 광진구로, 백화점을 가기 위해서는 경기도 구리시로 가야합니다.
박원순 시정 10년, 그리고 민주당 치하 12년간 86운동권 정치에 지배된 중랑은 경제, 생활, 소비수준 발전을 발목을 잡혀 현상유지, 하향평준화, 희망고문에 매몰되어 있었습니다.
20여년간 소문만 무성했던 망우 복합역사개발, 17여년간 말만 나와온 면목선 경전철, 14여년간 지지부진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그리고 5년여간 뜸만 들여온 SH공사 이전 까지 그 어느것 하나 주민들이 체감하실 수 있도록 이뤄진 것이 없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박원순 시정에서 무너진 뉴타운 재개발 사업은 지역의 난개발을 야기해 골목을 사이에 두고 한 쪽은 프리미엄 고층 아파트가 들어오는 반면 반대편은 50년도 넘은 연립주택과 10여년된 빌라들이 질서 없이 들어선 형태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총체적 문제 가운데 우리 중랑은 산동네 벽화 그려주기 사업과 같은 일회성, 전시성 사업과 선심성 지원 사업만 넘쳐나는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이제 바뀌어야 합니다.
더 이상 서울의 변두리, 정치의 변방, 발전의 사각지대가 아닌 수도권 동북부 발전의 중심이 되도록 중랑 중심의 이기적 정치가 시작되어야 합니다.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86운동권 정치 이제는 청산해야 합니다.
정치의 세대교체, 권력의 세력 교체가 필요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을 지배하고 있는 가장 거대한 세력은 86운동권 세력입니다.
국회 제1당을 차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10명 중 4명은 운동권 경력을 앞세워 3선, 4선의 고지를 차지하고 있으며, 정치뿐만 아니라 노조, 시민사회단체, 언론, 교육 등에서 그 기득권을 뿌리내렸습니다.
학생운동을 했다는 훈장 하나만으로 386은 486, 586, 686이 되어 권력 연장의 꿈을 실현하려 합니다.
운동권에 점령당한 민주당은 어르신 세대에 대한 막말과 모독, 청년세대에 대한 비하와 무시를 일삼아 왔습니다.
그러면서 오직 자신들만 옳다는 선민의식으로 스스로의 위선에 면죄부를 주고 온갖 권력의 특혜를 찾아 누리는 패악을 일삼고 있습니다.
독재는 악이라고 외치며 정의를 주장해온 운동권 세력은 이제 그들만의 연성독재로 거악이 되어 버렸습니다.
세대교체를 외치며 국회로 진출해온 운동권 세력은 자신들이 교체될 순간이 오자 친명, 비명의 진흙탕 싸움 속에 비겁하게 숨어 세대 존속을 꾀하려 합니다.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윤석열 정부의 3대 개혁인 연금, 노동, 교육개혁 모두 86운동권 출신들이 장악한 기득권 정치, 귀족노조, 전교조 등에게 발목 잡혀있습니다.
이번 총선이 86운동권의 권력 영속을 막을 마지막 기회입니다.
장강의 뒷물이 앞물을 몰아내야 강이 썩지 않듯이 중랑천에 고인 86운동권의 고인물 부터 저 이승환이 몰아내겠습니다.
■ 사랑하는 중랑구민 여러분,
저 이승환이 잘 사는 중랑을 만들겠습니다.
이승환의 1호 공약인 하이브리드 근무제 도입과 공공스마트워크센터 건립으로 중랑에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도 행복할 수 있는 중랑을 만들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중화동 모아타운 대상지로 안내한 저 이승환이 집권여당의 힘으로 모아타운, 재건축, 재개발을 완성해 명품 주거타운을 만들겠습니다.
보육과 교육 역시 책임지겠습니다.
중랑에서 나고 자라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저 이승환이 아이돌봄 거점 클러스터를 유치해 최고 수준의 보육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청소년들이 더 이상 중계동으로 학원 유학을 떠나지 않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나아가 신내차량기지 이전부지, 상봉-망우복합역사, 그리고 새우개길 일대의 추가 개발을 종합해 중랑을 위한 입체적이고 장기적인 '중랑 그랜드 플랜'을 세우겠습니다.
그곳에 쇼핑몰, 컨벤션 센터, 지식산업센터, 학원가, 복합문화센터, 체육시설 등을 건립해 중랑의 천지개벽을 만들겠습니다.
해묵은 숙원사업 역시 마무리 짓겠습니다.
SH공사 이전, 동부간도로 지하화, GTX-B노선 조기착공과 E노선 추가 확충 까지 더 젊고, 더 능력 있는 이승환이 책임지겠습니다.
저 이승환, 중랑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아버지의 장례를 모두 치렀습니다. 이제 모실 분들은 중랑구민 여러분 밖에 없습니다.
중랑에 아들 이승환에게 맡겨 주십시오,
아들이 하면 다릅니다.
어린아이부터 청년, 그리고 부모님과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가 그 어디에서라도 '나 중랑에 산다' 라고 자부심 가지고 말할 수 있는 중랑구를 만들겠습니다.
■ 존경하는 국민 여려분, 그리고 사랑하는 중랑구민 여러분 중랑을에서의 이번 총선은 단순히 253개 지역구중 한개의 선거가 아닙니다.
중랑구가 처음으로 중랑구 출신 정치인을 가질 수 있는냐 없느냐의 선거 입니다.
과거에 사로잡힌 운동권의 막내와 미래로 나아가려고 몸부림 치는 새시대의 첫째가 벌이는 미래 경쟁의 선거입니다.
중랑에서 이승환이 이겨야 세대교체가 시작됩니다.
중랑에서 이승환이 이겨야 윤석열 정부의 3대 개혁이 완성됩니다.
중랑에서 이승환이 이겨야 그간 민주당에게 잡아놓은 물고기 취급받으며 역차별 받아온 중랑이 발전됩니다.
중랑의 아들 이승환이
오직 중랑을 위해, 그리고 미래세대를 위해 이기적으로 싸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21일 이승환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above article translated into English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Lee Seung-hwan, chairman of the National Power Party Jungnang-gu Eul National Party Association, holds a press conference for his candidacy.
- Lee Seung-hwan, who is younger, more capable, and loves Jungnang more, will engage in selfish politics for Jungnang.
- The politics of the 1986 movement now need to be liquidated and a generational change in politics and a change in power.
-Reporter Ha In-gyu
(Jungnang = Break News Northeastern Gyeonggi) Lee Seung-hwan, former People Power Party (Jungnang-gu) party council chairman, declared his candidacy for the 22nd National Assembly election at 11 a.m. on January 21 at the press conference room on the second floor of the National Assembly Communication Building.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press conference.
<Declaration of candidacy for the 22nd National Assembly election in Jungnang-gu, Seoul>
Dear citizens, beloved residents of Jungnang-gu,
This is Lee Seung-hwan, former chairman of the Jungnang-gu Party Council of the People Power Party.
I boldly declare that I will run in the Jungnang region, where I was born and raised, in this 22nd general election.
■ Areas where residents feel proud of their lives and are developing have several things in common. These include a stable residential environment, developed transportation infrastructure, and an educational environment for the future.
But before all these similarities, there is one more important thing.
That is, there must be a politician from the region who knows the region best and has lived there his or her entire life. However, our Jungnang-eul region has never produced a politician from Jungnang-gu during the nine general elections so far.
It's unfortunate.
I, Seunghwan Lee, was born between a briquette factory and a cement factory in ‘Sangbong-dong’ and went to elementary school in ‘Myeonmok-dong’.
I went to middle school in 'Junghwa-dong', where Jungnangcheon passes, and went to high school in 'Muk-dong'.
I delivered food at my mother's restaurant in 'Mangu-dong' where Woorim Market is located, and I gave birth and live in 'Sinnae-dong' at the foot of Bonghwasan Mountain.
Jungnang is my life itself.
Every alley, every old restaurant, there are traces of my life everywhere.
But the memories of those traces were not all happy ones.
This is because the lives of people who are sad because they are poor, who are wronged because they cannot learn, and who are lonely and frustrated with a hopeless future in a foreign land are also the lives that Jungrang, my parents, and I, Seunghwan Lee, lived together.
However, despite this, the lives of people who have lived sincerely, cheerfully, and resolutely, are the lives that Jungrang and I, Seunghwan Lee, have lived together. I want to repay you for that life.
That is why Seung-Hwan Lee did not choose Jungnang for politics, but chose politics for Jungnang.
■ Dear residents of Jungnang-gu,
Lee Seung-hwan, who is younger, more capable, and loves Jungnang more, will pursue selfish politics for Jungnang.
There are three things that Jungnang-gu does not have.
There are no department stores, wedding halls, or formal halls with rooms.
To have a reunion, you have to go to Nowon-gu, to find a wedding hall, you have to go to Gwangjin-gu, and to go to a department store, you have to go to Guri-si, Gyeonggi-do.
Jungnang, which was dominated by the politics of the 1986 movement for 10 years under Park Won-soon and 12 years under the Democratic Party, was buried in maintenance of the status quo, downward standardization, and torture of hope, holding back the development of the economy, life, and consumption levels.
The Mangu Complex Station Development, which has been only rumored for 20 years, the Myeonmok Line Light Rail, which has been only talked about for 17 years, the underground construction of the Dongbu Main Road, which has been sluggish for 14 years, and the SH construction relocation, which has been delayed for about 5 years, all have been achieved so that residents can experience them. There is nothing.
It's not just this.
The New Town redevelopment project, which was collapsed under the administration of Park Won-soon, caused the area's chaotic development, creating a situation where premium high-rise apartments were built on one side of the alley, while row houses over 50 years old and villas over 10 years old were built in an orderly manner on the other side.
Among these overall problems, the reality was that our Jungnang district was overflowing with only one-time, exhibition projects and generous support projects, such as the project to paint murals in mountain villages.
It must change now.
Selfish politics centered on the central district must begin so that it can become the center of development in the northeastern part of the metropolitan area, no longer on the outskirts of Seoul, on the outskirts of politics, or in the blind spot of development.
■ Respected citizens, the politics of the 86 Movement must now be put to rest.
We need a generational change in politics and a change in power.
The biggest force currently dominating the Republic of Korea is the 86 Movement.
Four out of 10 members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which occupies the largest party in the National Assembly, are serving their third or fourth terms due to their activist backgrounds, and have rooted their vested interests not only in politics but also in labor unions, civil society groups, media, and education.
With just one medal for participating in the student movement, 386 becomes 486, 586, and 686, trying to realize the dream of extending power.
The Democratic Party, which has been taken over by the activist group, has been using harsh language and insults toward the older generation and belittling and ignoring the younger generation.
At the same time, with the consciousness of being the chosen people that only they are right, they indulge their own hypocrisy and commit evil by seeking out and enjoying all kinds of privileges from power.
The activists who have been advocating for justice by shouting that dictatorship is evil have now turned into a big evil with their own soft dictatorship.
The activists who have advanced into the National Assembly shouting for a generational change, when the moment comes for them to be replaced, they cowardly hide in a muddy fight of pro-names and screams, trying to preserve the generation.
The Yoon Seok-yeol government's three major reforms for the future of the Republic of Korea - pension, labor, and education reform - are all being held back by vested interest politics, the aristocratic union, and the Korean Teachers and Education Workers Union dominated by those from the 86 Movement.
This general election is the last opportunity to prevent the 86 Movement from continuing in power.
Just as the back water of the Yangtze River must drive out the front water to prevent the river from rotting, I, Lee Seung-hwan, will first drive out the stagnant water of the 1986 movement group that has accumulated in the Jungnang Stream.
■ Dear residents of Jungnang-gu,
I, Seunghwan Lee, will create a home where he can live well.
By introducing a hybrid work system and building a public smart work center, which is Lee Seung-hwan's first pledge, we will create a Jungnang where office workers who commute to work in Jungnang can also be happy.
I, Seung-hwan Lee, who guided President Yoon Seok-yeol, Seoul Mayor Oh Se-hoon, and Minister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Won Hee-ryong to the site of Moa Town in Junghwa-dong, will complete the reconstruction and redevelopment of Moa Town with the power of the ruling party to create a luxury residential town.
We will also take responsibility for childcare and education.
Seunghwan Lee, who was born and raised in Jungnang and is raising a child, will create the highest level of childcare environment by attracting a child care base cluster.
And we will create an educational environment in which our youth no longer have to go to academies in Junggye-dong to study.
Furthermore, we will establish a three-dimensional and long-term 'Jungnang Grand Plan' for Jungnang by incorporating the relocation site of the Shinnae Vehicle Depot, the Sangbong-Mangwoo Complex Station, and additional development in the Saeugae-gil area.
We will create a world-changing experience for Jungnang by building a shopping mall, convention center, knowledge industry center, academy, cultural complex, and sports facilities there.
We will also complete this long-awaited project.
Lee Seung-hwan, who is younger and more capable, will be responsible for the relocation of the SH construction, undergrounding of the eastern highway, early start of construction of the GTX-B route, and additional expansion of the E route.
I, Seunghwan Lee, held the funerals of his grandfather, grandmother, and father in Jungnang. Now, the only people we can serve are the residents of Jungnang-gu.
Please leave it to your son Lee Seung-hwan in Jungnang.
It's different when my son does it.
We will create a Jungnang-gu where all generations, from children to young people, to parents and the elderly, can say with pride, ‘I live in Jungnang’.
■ Respected citizens and beloved residents of Jungnang-gu, this general election in Jungnang-eul is not simply an election for one of the 253 districts.
This is an election that will determine whether Jungnang-gu can have a politician from Jungnang-gu for the first time.
This is an election to compete for the future between the youngest of the activists who are obsessed with the past and the first of the new era who is struggling to move into the future.
Only if Lee Seung-hwan wins in Jungnang will the generational change begin.
Only if Lee Seung-hwan wins in Jungnang will the three major reforms of the Yoon Seok-yeol government be completed.
Only if Lee Seung-hwan wins in Jungnang will Jungnang, which has been treated like a fish caught by the Democratic Party and suffered reverse discrimination, develop.
Lee Seung-hwan, Jungnang's son
I will fight selfishly only for Jungnang and for future generations.
thank you
January 21, 2024 Seunghwan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