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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중랑사랑상품권 48억 원 할인 발행

-가정의 달 맞이 5월 8일 오전 11시 48억 원 규모 5% 할인 발행
- 1인 구매 한도 50만 원까지 구매 가능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4/05/08 [09:58]

중랑구, 중랑사랑상품권 48억 원 할인 발행

-가정의 달 맞이 5월 8일 오전 11시 48억 원 규모 5% 할인 발행
- 1인 구매 한도 50만 원까지 구매 가능

하인규 기자 | 입력 : 2024/05/08 [09:58]

▲ 중랑구청 전경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중랑=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5월 8일 11시 48억 원 규모의 중랑사랑상품권을 할인 발행한다.

 

중랑사랑상품권은 소비자에게는 구매 시 5% 할인과 소득공제의 혜택이 있어 경제적이고, 소상공인에게는 결제수수료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구는 중랑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해 가계 부담이 커지는 가정의 달에 주민들의 부담을 덜고, 이와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의 계기를 마련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상품권은 5월 8일 오전 11시부터 전용 앱인 서울페이플러스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인당 구매 한도 50만 원까지 1만 원 단위로 구매 가능하다.

 

기존에 구매해 보유하고 있는 중랑사랑상품권이 있더라도 1인당 최대 보유 한도인 150만 원을 넘지 않는다면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앱의 ‘선물하기’ 기능으로 구매한 상품권을 가족이나 지인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며, 사용하지 않은 상품권은 언제든지 전액 취소 및 환불 가능하다. 구입액의 60% 이상 사용한 상품권도 할인액을 제외하고 남은 금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구입한 상품권은 전통시장, 음식점, 제과점 등 중랑구 내 가맹점 약 1만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용처는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조회 가능하다.

 

류경기 구청장은 “중랑사랑상품권으로 가계 부담은 덜고 가족 간의 행복하고 즐거움만 가득한 가정의 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above article translated into English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ungnang-gu issues 4.8 billion won discount on Jungnang Love Gift Certificate

-5% discount issued on a scale of 4.8 billion won at 11 am on May 8th to celebrate Family Month

- Purchase limit per person is 500,000 won.

 

-Reporter Ha In-gyu

(Jungnang = Break News Northeast Gyeonggi) Jungnang-gu (District Mayor Ryu Gyeong-gi) will issue discounted Jungnang Love Gift Certificates worth 4.8 billion won on May 8 at 11:00 a.m. to celebrate Family Month.

 

The Jungnang Love Gift Certificate is economical as it provides consumers with a 5% discount and income deduction benefits upon purchase, and has the advantage of not burdening small business owners with payment fees.

 

Accordingly, the district is issuing additional Jungnang Love Gift Certificates to ease the burden on residents during Family Month, when household burdens are increasing, and at the same time provide an opportunity for local small business owners to increase sales, thereby revitalizing the local economy.

 

Gift certificates can be purchased on the dedicated app Seoul Pay Plus from 11 a.m. on May 8, and can be purchased in increments of 10,000 won, up to a purchase limit of 500,000 won per person.

 

Even if you already have a Jungnang Love Gift Certificate, you can purchase additional gift certificates as long as they do not exceed the maximum limit of 1.5 million won per person. You can also gift the purchased gift certificate to family or acquaintances using the app’s ‘Gift’ function.

 

The validity period is 5 years from the date of purchase, and unused gift certificates can be canceled and refunded in full at any time. Gift certificates that have been used for more than 60% of the purchase amount can be refunded for the remaining amount, excluding the discount.

 

Purchased gift certificates can be used at approximately 10,000 merchants in Jungnang-gu, including traditional markets, restaurants, and bakeries, and detailed usage information can be found on the Seoul Pay Plus app.

 

District Mayor Ryu Gyeong-gi said, “I hope that the Jungnang Love Gift Certificate will alleviate the burden on households and make it a family month full of happiness and joy among families.” He added, “We will continue to pursue policies that can reduce the burden on residents and revive the local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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