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9회 한국전문인대상』시상식에서는 정치·행정·의정·체육·언론·문화 등 28개 부문에서 엄정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 각 분야 전문가 총 41명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안지찬 의장은 의정활동부문에서 탁월한 공적을 인정받아 한국전문인대상을 수상했다.
안 의장은 제7대·8대 의정부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제8대 의정부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언제나 시민의 편에 서서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하여 봉사하며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지찬 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항상 44만 의정부시민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더 낮고 겸허한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 하나하나를 소중히 귀담아 들으며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의정활동과 의정부시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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