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이하 직원과의 조찬은 딱딱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직원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시정하는 시간으로 마련돼 여주시 조직 활성화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7급 이하 직원과의 조찬은 지난 12월 4일부터 매주 화, 수, 목요일 관내 식당에서 부서별로 조찬을 추진 중에 있다.
조찬에 참여한 한 직원은“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시장님과 함께 식사 자리를 통해 대화를 나누다 보니 조금 더 가깝게 느껴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항진 여주시장은“일선에서 일하는 직원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고 소중하다며, 팀장과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사람중심의 행복여주를 만들어 가는데 힘을 보태보자”라고 말했다.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자치행정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