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용문통합새마을금고, 2018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 전개

“마을을 잇다 사랑을 나누다”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18/12/06 [17:59]

양평군 용문통합새마을금고, 2018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 전개

“마을을 잇다 사랑을 나누다”

하인규 기자 | 입력 : 2018/12/06 [17:59]

▲ 신금철 이사장 좀도리운동 참여회원들과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용문통합새마을금고)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용문면 여성의용소방대(박희자 대장) 신금철(좌측 세번째) 이사장에게 쌀 전달 모습 (사진제공=용문통합새마을금고)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양평=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용문통합새마을금고(신금철 이사장)는 제21회 2018년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새마을금고 창구를 통하여 11월1일부터 내년1월31일 3개월 동안 사랑의 쌀, 좀도리 저금통 채우기, 후원자 등 모금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용문통합새마을금고는 지난 5일 용문통합새마을금고 본점 앞에서 길거리 모금행사를 용문통합새마을금고부녀회(차희순 부녀회장)와 용문 은행나무색소폰 동호회(김재헌 회장) 거리공연을 시작으로 모금행사를 시작하였다

 

이번 모금행사는 신금철 이사장 취임이후 갖는 공식적 외부행사로써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및 공동체 정신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면서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참여 독려와 새마을금고의 좀도리운동 캠페인으로 새마을금고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접목하여 사회적책임(CRS)을 실현하는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위상을 홍보하는 행사로 준비하였다

 

▲ 사랑의 좀도리운동 참여 내외빈들과 기념촬영 모습(사진설명 좌측부터 서창석 용문면 이장협의회장, 신금교 면부녀회장,어르신, 이정우 군의회의장, 신금철 이사장, 정동균 군수, 윤건진 용문면장, 김용일 용문면체육회상임회장,원미영 상무) (사진제공=용문통합새마을금고)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그 동안 신 이사장은 지역 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헌신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 활동을 하여왔으며 이날 행사에도 정동균 군수, 이정우 군의회 의장, 윤건진 용문면장, 박희자 용문면 여성의용소방대장, 서창석 이장협의회장, 김용일 용문면체육회상임회장 등 지역 내․외빈들의 참석으로 역대최고 단기모금행사를 통하여 쌀과 현금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날 사랑의 좀도리운동 행사 사회는 문영선 용문면자치위원이 수고하여 주셨다. 용문통합새마을금고 부녀회에서는 행사 시간 내내 내․외빈 및 지역주민들에게 따스한 차대접을 하였으며 손님들을 살뜰히 살펴주시어 더욱 훈훈한 모금행사를 할 수 있게 하였으며 또한 색소폰 동호회는 긴 시간동안 색소폰 선율을 선사하여 좀도리 운동 모금활동에 큰 역할을 하였다

 

이번 새마을금고 좀도리운동에 참여한 용문통합새마을금고 모이사분은 “소신과 뚝심 있는 이사장이 선출되어 지역사회에서도 추진력 있는 이사장으로 무언가를 하실 분이라면서 앞으로 새마을금고 직원 및 회원 단합과 함께 금고의 변화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였다

 

용문통합새마을금고 신금철 이사장은 좀도리 운동행사를 통하여 우리전통의 상부상조 정신을 알리고 나만 배부른게 아닌 내 이웃을 돌아보는 따스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였으며 지역의 지도자들도 주변 소외된 이웃과 따스한 정을 나누고 노블리스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함께 동참하여 주실 것을 바란다며 앞으로 이사장으로 있는 동안 서민금융기관의 위상에 맡는 대외적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신금철 이사장은 올해 9월17일 총회에서 이사장 출마 후보자 3명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최다득표로 선출되었다. 선출 후 직원 및 회원 화합에도 발 벗고 나서면서 책임 있는 행동들을 보여주고 있다. 22년동안 새마을금고에 몸담은 원미영 상무 신임을 통하여 직원내부 화합과 책임 있는 금융인의 자세와 역할을 당부하였다

 

신 이사장은 지역에서 보험대리점(롯데손해보험)을 30년간 운영한 금융전문 배테랑으로써 뚝심과 철학을 갖춘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로써 많은 지역주민들로부터 선망을 받고 있다. 또한 남다른 가족애로 일과 가정에도 소홀함이 없는 “무언가를 해낼 사람”으로 서민금융기관의 책임자로 용문통합새마을금고의 기관차 역할을 하고 있다.

▲ 사랑의 좀도리운동 행사 사회를 보고있는 문영선 용문면자치위원 모습 (사진제공=용문통합새마을금고)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용문 은행나무 색소폰 동호회 공연 모습 (사진제공=용문통합새마을금고)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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