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연말연시 특별방범기간 협력단체 간담회 개최‘연말연시 특별방범기간 추진사항 및 치안정보 공유로 협력치안 내실화’
이날 간담회는 공동체치안 내실화를 위한 민·경 협력치안에 힘쓴 생활안전연합회 위원에 대한 감사장 수여와 치안정보 공유를 통한 주민참여형 치안활동의 방향과 지원에 대한 토론,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되었다.
남양주경찰서의 주요 추진시책과 중점과제를 포함, 협력단체의활동사항 등 지역관서별 건의사항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체계적인 주민참여형 치안활동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력단체 활동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연말연시 특별방범 기간 중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남양주서 특수시책인 ‘솔라안심등’, ‘1365연계 탄탄순찰’ 등 주민참여형 치안활동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조광자 생활안전연합회장은 “연말연시 특별방범기간 중 경찰서추진사항 공유로 생활안전연합회의 협력방향을 결정하는계기가 됐으며, 협력단체로서 다방면으로 협력·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곽영진 남양주경찰서장은 “평온한 연말연시를 위해 협력치안 간담회를 통해 구축한 주민참여형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지속 추진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남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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