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에 참여한 의원 및 직원 30여명은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선정받은 총 11가구에 3,300장의 연탄을 전달했으며, 고산동에 소재한 소외가정 3곳은 1가구당 300장씩 총 9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 하며 훈훈한 온정의 시간을 가졌다.
안지찬 의장은 “작년보다 올해는 더 춥다고 하던데, 이번 연탄 나눔 봉사로 우리의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의회는 주위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우리의 이웃들을 위해 내년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3년 3월 구성된 의정부시의회 자원봉사단은 의원 및 직원 등으로 구성되어 소외된 이웃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등 꾸준한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