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집계결과에 따르면, 2019년 새해 대표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는 11만 435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24만 4805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아쿠아맨의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아쿠아맨>(415만 6877명)이, 3위는 전설의 록밴드 퀸의 이야기 <보헤미안 랩소디>(947만 2843명)가,4위는 하정우-이선균 주연 <PMC: 더 벙커>(149만 5712명)가, 5위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범블비>(138만 9963명)가 차지했다.
뒤이어 <스윙키즈>, <언니>,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 새로운 낙원>,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아뵤! 쿵후 보이즈 ~라면 대란~>,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등이 박스오피스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문화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