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건강지키미 사업은 사례관리사가 저소득층 및 위기가구를 직접 찾아가 복지서비스와 더불어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간호제공 및 보건의료자원 연계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사례관리의 만족도를 증진시키고자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또한, 보건의료서비스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간호사 사례관리사 및사회복지사와의 즉각적 의사소통 및 협업으로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좀 더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제공하여 사례관리 대상자들의 큰 호응과 더불어 보건,복지 분야의 협력을 통한 성공적 사업추진의 모델이 되고 있다.
원은옥 흥선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장은 “치매안심센터 및 마을건강센터 등 지역 내 보건자원과의 협력 및 의뢰체계를 활성화하여 ‘찾아가는 건강지키미’ 사업이 더욱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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