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흥선권역 찾아가는 건강지키미 사업 운영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19/02/03 [19:36]

의정부시 흥선권역 찾아가는 건강지키미 사업 운영

하인규 기자 | 입력 : 2019/02/03 [19:36]

▲ 의정부시 흥선권역 "찾아가는 건강지키미 사업"운영 모습 (사진제공=의정부시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의정부=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흥선동 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유호석)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의 건강요구 충족 및 만족도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지키미 사업’을 더욱 확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지키미 사업은 사례관리사가 저소득층 및 위기가구를 직접 찾아가 복지서비스와 더불어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간호제공 및 보건의료자원 연계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사례관리의 만족도를 증진시키고자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또한, 보건의료서비스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간호사 사례관리사 및사회복지사와의 즉각적 의사소통 및 협업으로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좀 더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제공하여 사례관리 대상자들의 큰 호응과 더불어 보건,복지 분야의 협력을 통한 성공적 사업추진의 모델이 되고 있다.

 

원은옥 흥선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장은 “치매안심센터 및 마을건강센터 등 지역 내 보건자원과의 협력 및 의뢰체계를 활성화하여 ‘찾아가는 건강지키미’ 사업이 더욱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김성원 후보, 환경정화 봉사로 깨끗한 출정식 ‘눈길’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