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남양주 소재 낙농가 목장주들은 매월 회비로 모은 기금 1,000만원으로 마련한 서울멸균우유 19,200개를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아동센터 43곳(1,200여명)과 독거어르신 374가구에 전달했다.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기도 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이웃을 위한 사랑의 마음을 몸소 실천해 주신 서울우유 남양주 낙농축산계(회장 안래연)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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