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부터 현장 대응에 나선 지평면장은 28개리 현장을 일일이 방문하여 도로 현장 상황 및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지역 어르신들의 눈길 낙상에 대한 안전 주의도 함께 홍보하였다.
양평군 지평면은 지평항일의병 발생지이기도 하며 그 국맥의 기운이 양평 지평면 공직자의 유전적 DNA속에 재난현장 상황에서 행동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모 어른신은 "이른 아침부터 눈을 맞으며 현장 점검을 하는 면장을 보니 면민으로써 든든함을 느낀다면서 우리 지평면 기운이 선조들의 영향을 받은 것 아니냐" 면서 환한 웃음으로 말하였다.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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