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시민, 1가구 1인이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익힌다!

교육 위해 구리시와 구리소방서 협약. 급성 심정지로 인한 사고 대처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19/03/04 [09:23]

구리 시민, 1가구 1인이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익힌다!

교육 위해 구리시와 구리소방서 협약. 급성 심정지로 인한 사고 대처

하인규 기자 | 입력 : 2019/03/04 [09:23]

▲ 안승남(우측 4번째) 구리시장 구리소방서와 1가구 1인 이상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를 위한 협약식 모습 (사진제공=구리시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구리=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28일(목) 1가구 1인 이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이수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구리소방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리시청 민원상담관실에서 진행된 협약 체결식은 안승남 시장과 권용한 구리소방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향후 4년간 학생부터 노인들까지 다양한 시민을 대상으로 학교, 사무실, 아파트, 경로당 등 실생활이 이루어지는 장소를 찾아가며 주간 및 야간·주말 교육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펼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구리소방서 소방대원과 자원봉사자인 의용소방대원을 강사로 활용하고, 구리시보건소와 소방서 교육장을 공유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구체적인 교육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포함되어 있어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 폭염 등의 기후 변화와 스트레스, 운동 부족 등 생활 습관의 변화에 따라 급성 심정지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더욱이 예측되지 않은 심정지의 대부분이 가정, 직장, 길거리 등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응급처치 교육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구리시보건소 관계자는 “향후 4의 협약 기간 동안 약 76,000여 구리시 전체 가구에서 1인 이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기관이나 단체에서 신청하면 별도의 교육도 가능하다.” 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보건행정과 예방의약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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