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 독거노인 안전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남양주시노인복지관 등 12개 유관기관 독거노인 보호지원 제공’
업무협약식은 남양주경찰서, 남양주시노인복지관, 남양주우리병원,남양주시건강복지센터, 희망케어센터 등 12개 유관기관이 참석한가운데 ‘독거노인 안전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로 노인대상 각종 범죄예방과 독거노인 안전체계를 구축, 실질적인 보호.지원으로 공동체 치안활동을 강화해 나가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업무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노인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연계 △취약계층을 위한 협력 파트너쉽 구축 △건강증진사업을 위한 교육, 진료 협력 △1‧3세대 통합 프로그랩 협력 △인적.물적자원 개발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다.
위 업무협약 체결로 요보호 독거노인별 전담경찰관을 지정하여 문안인사 및 맞춤순찰을 통해 독거노인 보호활동 강화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이성재 남양주경찰서장은 “독거노인 안전체계 구축을 위한업무협약 체결로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으로 따뜻한 관심을 가져 독거노인의 안전을 확보하는 건강한 공동체 치안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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