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축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지역어르신 대상으로 한국관 관광나이트클럽(중랑구 망우로 326)에서 개최하였으며, 올해로 27회를 맞는 ‘유린 어르신 효축제’는 600여명의 중랑구 어르신이 참여하였으며, 중랑구의 대표적인 어버이날 축제로, 어르신들로 구성된 하모니카 연주, 한국무용등 공연과 주인공이되어 나이트클럽에서 마음껏 흥을 즐기는 청춘 한마당이다.
한국마사회 중랑지사는 지역봉사자들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테이블 정리, 써빙 등 봉사활동을 시행하였으며,
중랑지사 민병현 지사장은 “금번 봉사활동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이 즐거우셨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어르신들 지원을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중랑지사는 금년에도 지역사회 기부금 지원, 근무자들의 재능을 활용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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