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남 구리시장, 유채꽃축제 자매도시와 함께 알차게 개막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19/05/11 [11:30]

안승남 구리시장, 유채꽃축제 자매도시와 함께 알차게 개막

하인규 기자 | 입력 : 2019/05/11 [11:30]

▲ 안승남 (가운데)구리시장 자매도시 내빈들과 유채꽃축재 현장에서 (사진제공=구리시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안승남(앞줄 좌측 4번째) 구리시장 자매도시 내빈들과 유채꽃축제 현장에서 (사진제공=구리시청)     ©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구리=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구리시(시장 안승남)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제19회 구리유채꽃 축제를 자매도시 축하사절단과 함께 시작했다.

 

이날, 안승남 구리시장은 유채꽃 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내방한 최성회 단양군 부군수, 손태도 삼척시 보건소장, 김기형 공주시산림경영과장, 우호도시 심영종 양주시 기업경제과장 등 자매도시 축하사절단과 환영식을 진행하고, 축제 현장을 찾아 자매도시별로 운영중인 농특산물 홍보관에서 직접 장보기를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같이 했다.

 

안승남 시장은 지역의 현안 사업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역 화폐 ‘구리사랑카드’ 사용범위를 1차로는 옛 양주권으로 확대하고, 공주, 삼척, 단양 등 다른 자매도시로 점차 확대하는 방안과 더불어 저출산 극복 및 가족친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매도시 간 선남.선녀 만남 이벤트를 제안했다.

 

이어 안승남 시장은“자매도시 간에 축제 때만 교류가 이루어지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내고, 앞으로는 박완서 작가 추모공연’과 같은 다양한 관내 행사에 초대하여 자주 교류가 이루어지는 등 자매도시간 상생발전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한편, 이번 유채꽃 축제는‘유채꽃은 한강, 축제는 시가지’라는 슬로건으로 도심시민들의 축제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상권을 함께 상생하기 위한 축제로 운영된다.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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