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방문은 에너지 사용량이 많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관련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에 확인하고, 유사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조인재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윤관용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장 등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고양저유소와 KT 아현지사 공동구 화재사례를 통한 에너지 관련시설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공감, 화재 안전관리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조인재 본부장은 “평상 시 긴밀한 협력과 함께 재난 발생 시에는 오직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생각하고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공동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자”고 당부했다.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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